토니모리,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수상

재활용 최우수 등급 클린 뷰티 비건 제품 디자인‧실행 부문 평가 만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4-18 1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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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 이미지(위),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아래) [사진제공=토니모리]

[CMN] 토니모리가 재활용 최우수 등급의 클린 뷰티 비건 제품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수상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57개국에서 참여, 역대 최대 규모인 총11,000여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수상한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지속 가능 소비 실천을 위한 클린 뷰티 비건 제품이다. PCR(Post-Consumer Recycled) PET 투명 용기에는 브랜드 로고와 제품평 등 최소한의 각인으로 정체성을 표현했으며, 재활용된 플라스틱에 ‘프린트 프리, 라벨 프리, 코팅 프리’를 구현했다.


토니모리 측에 따르면 재활용된 플라스틱에 프린트 프리, 라벨 프리, 코팅 프리를 구현한 것은 토니모리가 뷰티 업계 최초다. 또한, 별도의 분리배출 없이 100%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원터치 캡을 사용해 편의성과 환경 훼손의 최소화를 고려했다.


토니모리는 안전한 성분의 비건 제품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을 패키지에 투명하게 입혀 어느 공간에서도 제형 그대로 컬러와 형태가 순수하게 존재하도록 디자인했는데 이 부분이 내적, 외적 아름다움을 모두 충족시키는 윤리적 소비 트렌드에 걸맞은 제품이라고 평가받았다. 또한, 디자인 및 형태, 혁신성, 브랜드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의 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한편, 뷰티 어워드에서도 11관왕을 달성한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MZ세대에게 주목을 끌며,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착한 제품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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