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랑콤은 ‘Write Her Future(
꿈을 그리다)’
캠페인 일환으로 국내 농어촌 도서 지역의 여성 청소년 총 635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4
차 산업 관련 진로 교육이 지난달 31
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또 랑콤은 수강 학생 중 특히 참여도가 높았던 우수 학생 40
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랑콤은 2017
년부터 전 세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을 돕는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Write Her Future’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성의 진정한 행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022
년 현재 19
개국 5
만명 이상의 여성들이 랑콤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지원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한국에서 NGO
단체 사단법인 드림커넥트와 손잡고 평소 다양한 교육의 접근 기회가 부족했던 농어촌 도서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3~5
월 약 두 달에 거쳐 4
차 산업과 관련된 디지털 진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진로 교육은 4
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미래의 핵심 기술인 메타버스, AI, VR,
드론 등 IT
기술에 대한 이론 교육 및 실습 체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홍성여자중학교,
김해중앙여자중학교,
진안여자중학교,
제주한림여자중학교 총 4
개 학교의 총 635
명 여학생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김민희 랑콤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여성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해보고 자신의 꿈을 찾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며, “
앞으로 여성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