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한국콜마가 보호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국콜마는 지난 18
일 안양에 위치한 정심여자중고등학교(
안양소년원,
이하 정심)
에서 보호소년들의 건전 육성 지원 및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와 김태섭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콜마는 정심 보호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 및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또 정심에서 운영하고 있는 피부미용반 학생들의 직업 훈련에 필요한 스킨·
앰플·
클렌징 등의 기초화장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한국콜마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보호소년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6
월에는 지난해 후원을 시작한 미평여자학교(
청주소년원)
에 현장 실습을 위한 색조화장품을 지원하며 예술분장반 직업훈련 학생들을 응원했다.
한국콜마는 향후 전문 강사 특강과 외부 체험 활동 등 지원을 확대하고,
보호소년들의 사회 복귀 후 경제적 자립을 위한 후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
보호소년들의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심했다”
며 “
앞으로도 진로 선택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과 자원을 전달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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