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손상된 피부, 올리브 나무 잎 발효물로 개선
나우코스, 손상된 피부 개선용 보습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 취득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7-28 16:38:49]
[CMN]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나우코스(
대표이사 노향선)
가 미세먼지 또는 황사에 의해 손상된 피부 개선용 보습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
출원번호 10-2020-0067357)
를 취득했다고 지난 27
일 밝혔다.
이 특허는 피부 오염 물질 제거에 우수한 효능이 있으며,
올리브 나무 잎 발효 추출물을 이용함으로써 정상적인 피지막과 피부 유효 성분에 손상을 주지 않고 오랜 시간 보습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노화를 방지해 주름개선과 항균,
항산화,
항염,
히스타민 유지 억제 작용과 피부 보습,
진정 작용에 도움을 준다.
최근 환경오염이 심화됨에 따라 미세먼지,
황사 등과 같은 외부 이물질에 피부가 쉽게 자극되고 있어 이 특허기술이 피부 손상 방지와 보습,
진정 등의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우코스 연구진은 “
스킨케어에 있어 새롭고 실효능이 있는 원료를 찾아 신제형을 만들어내는 데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며 “
안정화 기간을 거쳐 올 10
월부터 해당 특허 원료를 제형에 적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
해당 특허가 피부 보습과 진정부터 항산화까지 폭넓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환절기 속 다양한 피부고민을 케어해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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