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앤서, 세로모공 관리 특화 '포어 콜라겐 마스크' 출시
콜라겐추출물 83% 함유 … 세로모공 탄력 등 모공개선 효과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8-08 16:19:56]
[CMN] ‘
더모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메디앤서가 모공 관리에 특화된 콜라겐 마스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콜라겐 마스크는 누적 판매량 2200
만장을 자랑하는 메디앤서의 대표 상품이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
최낙현 대표)
의 ‘
더모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메디앤서(Medianswer)
는 신제품 ‘
포어 콜라겐 마스크’
를 출시했다고 8
일 밝혔다. ‘
더모 바이오’
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
피부과학)
와 바이올로지(Biology,
생물학)
를 더한 합성어다.
삼양그룹의 바이오 기술력과 피부 전문가의 지식을 융합해 통상 약국 화장품으로 불리는 ‘
더모’
화장품을 넘어 피부 과학 브랜드를 지향하는 메디앤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았다.
포어 콜라겐 마스크는 ‘
콜라겐 덩어리 마스크’
라는 메디앤서의 기존 콜라겐 마스크 팩 콘셉트를 계승한 제품으로, 100%
프랑스산 콜라겐으로 만든 콜라겐 추출물을 약 83%
함유해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모공 대비 1/3
만3334
크기인 500
달톤(Da)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하고 메디앤서만의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
특허 기술을 적용해 흡수력을 높였다. TDS
는 피부를 통해 유효 성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포어 콜라겐 마스크는 모공이라는 뜻의 영문 포어(pore)
를 제품명에 넣은 것처럼 모공 관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모공 탄력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성분을 추가해 보습,
탄력과 함께 모공 및 피지까지 관리할 수 있는 미백,
주름 개선 2
중 기능성 마스크팩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세로로 길어지는 모공을 일컫는 ‘
세로모공’
개선에 도움을 준다.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
트리플 포어 솔루션’
성분이 1
만ppm
함유돼 노화로 늘어난 모공을 잡아주고 피지 분비로 인한 피부 번들거림을 케어해 준다. ‘
트리플 포어 솔루션’
은 피지를 흡착하는 클레이 성분과 모공 및 피지 케어 특허 성분 2
종(
안티세범P,
에이씨제로)
으로 구성돼 있다.
또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제공해 더운 여름철 피부 온도 상승으로 발생하는 피부 열감을 낮춰준다.
실제로 성인 여성 22
명(30
대 3
명, 40
대 8
명, 50
대 11
명)
을 대상으로 포어 콜라겐 마스크 사용 전후를 비교한 결과,
세로모공은 제품 사용 직후 17%, 1
주 후 21%
까지 개선됐으며 모공 부위 탄력은 사용 직후 8%, 1
주 후 13%
개선됐다.
모공 수 및 모공 면적 역시 사용 1
주일 후 각각 31%, 25%
개선됐다.
사용 후 피부 온도가 약 6.6
도(
℃)
낮아지는 피부 쿨링 효과도 확인됐다.
포어 콜라겐 마스크는 정식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27
일 뷰티,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그룹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
홀리’
와 진행한 포어 콜라겐 마스크 사전 구매 프로모션에서 3
일 분량으로 준비한 물량이 하루 만에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홀리는 프로모션 진행 전 본인의 SNS
를 통해 여름철 더운 날씨에 달아오른 피부와 늘어진 모공을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해당 제품을 소개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메디앤서 포어 콜라겐 마스크는 메디앤서 공식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출시 기념으로 오는 15
일까지 가격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1
매입(6000
원)
제품과 5
매입(3
만원)
제품을 각각 30%, 4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삼양사 관계자는 “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콜라겐 마스크는 기존 콜라겐 마스크의 보습 및 탄력 효과에 더해 세로모공 관리를 특화한 것이 최대 강점”
이라며 “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여름철마다 고민되는 피부 모공 및 탄력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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