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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대, 하림산업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뷰티산업 공동 연구‧상호 기술교류 등 협력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8-25 16:27:34]

[CMN]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지난 24일 하림그룹 NS홈쇼핑 판교 사옥에서 ㈜하림산업(대표이사 김기만)과 뷰티산업 관련 공동 연구 및 상호 기술교류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뷰티산업 관련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융합 상품 발굴 ▲공동 기술 개발 및 장비의 상호 이용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제공 ▲양재 도시첨단 물류 단지 뷰티 스타트업 창업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정화예대와 MOU를 체결한 (주)하림산업은 ‘더미식’ 브랜드 론칭과 함께 2016년 국토교통부가 시범단지로 선정한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의 복합개발절차를 본격적으로 개시함으로써 식품, 물류·유통을 비롯한 산업전반과 국민생활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기정 정화예술대학교 총장은 “지속적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정화예대가 가진 뷰티 교육 인프라 활용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기만 (주)하림산업 대표는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화예술대학교와의 협력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두 기관 모두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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