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티빙‧웨이브에 새로운 CF 송출

이정재 '최초의 인정' CF서 혁신 기술 소중함 강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9-08 14: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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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CF '최초의 인정' [사진제공=모다모다]
[CMN] 모다모다(대표 배형진)OTT 플랫폼 티빙과 웨이브에서 최초의 인정이라는 주제의 CF를 송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광고는 시상식 무대에 오르기 전 거울을 보며 마음을 다잡는 배우 이정재의 모습을 담았다.

CF에서 이정재는 누군가는 노력 없이 따라하겠죠. 하지만 처음 세상을 바꾼 모다모다를 향한 세상의 인정까지 따라할 수 있을까요라고 독백한 후 어려운 길 누군가는 해야 하니까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그 미래를 응원했다.

데뷔 후 30년 간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의 길을 걸어온 이정재는 올해 오징어게임을 통해 세계 최고 권위의 배우 연기 시상식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이를 모티브로 삼은 모다모다의 광고는 글로벌 최대 뷰티 시상식 중 하나인 코스모프로프 노스아메리카 우승을 통해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모다모다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 에미상 후보에도 오른 이정재는 912일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남우주연상에 도전한다.

한편, 지난 7월 송출된 모다모다의 TV CF ‘최초의 숙명편은 1993년 우리나라에서 개발됐던 세계 최초 자율주행차의 도전과 좌절을 다뤘다. 테슬라보다 30년 앞서 스스로 움직이는 무인 주행차 기술을 개발했지만 당시 혁신 기술을 따라 잡지 못한 제도적 규제 등으로 좌절을 맛봤던 한민홍 전 고려대 교수의 이야기에서 소재를 따 왔다. CF에서 이정재는 혁신 기술은 연약하기에 지켜져야 한다는 화두를 던진 바 있다.

모다모다의 배형진 대표는 월드스타인 이정재라는 페르소나를 통해 세계 최초세계 최고라는 모다모다 갈변 샴푸의 위상과 목표를 표현했다코스모프로프 우승을 통해 글로벌 대형 바이어들과 수출 계약이 진행되고 미국 시장에서 인지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브랜드로 더 높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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