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이정재 에미상 남우주연상 모티브 CF 송출

'최초의 인정' 편 유튜브 송출…이정재, 혁신 기술 소중함 강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10-04 1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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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모다모다(대표 배형진)는 배우 이정재가 출연한 CF '최초의 인정' 편을 지난달 28일 오전 9시부터 유튜브에 송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는 시상식 무대에 오르기 전 거울을 보며 마음을 다잡는 배우 이정재의 모습을 담았다.

이정재는 ';누군가는 노력 없이 따라하겠죠. 하지만 처음 세상을 바꾼 모다모다를 향한 세상의 인정까지 따라할 수 있을까요';라고 독백한 후 ';어려운 길 누군가는 해야 하니까';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그 미래를 응원한다.

데뷔 후 30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의 길을 걸어온 이정재는 올해 오징어게임을 통해 세계 최고 권위의 배우 연기 시상식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달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에미상의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세계적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이를 모티브로 삼은 모다모다 광고는 글로벌 최대 뷰티 시상식 중 하나인 코스모프로프 노스아메리카 우승을 통해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모다모다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우회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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