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LUNA), 일본 오프라인 채널 진출
로프트, 프라자, 도큐핸즈 등 주요 12개 채널 진출, 판매채널 지속 확대 예정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11-10 15:33:18]
[CMN]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
가 일본 온라인 시장에 이어 오프라인 채널 공략에 나섰다.
루나는 일본 유명 유통 채널인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도큐핸즈(TOKYU HANDS),
돈키호테(Don Quijote)
등 12
개 채널 650
여 점포에 루나 스테디셀러인 ‘
롱래스팅 팁 컨실러’
를 입점시켜 판매를 시작했다고 10
일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일본 시장 내 루나의 판매 확대를 위해 운영 품목 및 판매 채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루나는 지난해 큐텐재팬(Qoo10 Japan),
일본 아마존 등 일본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진출하며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 7
월 일본 아마존에서 진행된 ‘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LUNA
롱래스팅 팁 컨실러’
가 컨실러 카테고리에서 2
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루나는 이번 일본 오프라인 진출과 함께 적극적인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일본 소비자들에게 루나의 제품력과 기술력을 알릴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루나의 ‘
롱래스팅 팁 컨실러’
를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
이라며 “
루나가 국내를 넘어 일본 등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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