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오, 인천공항 경복궁면세점 신규 매장 오픈

홀리데이 시즌 저격 한정판 세트 단독 판매 나서 눈길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11-30 1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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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스웨덴 뷰티 테크 브랜드 포레오(FOREO)가 경복궁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1130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우수 브랜드 제품들이 다양하게 입점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동선과도 연결되어 유입률이 높은 곳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포레오는 신규 매장 오픈 기념에 더해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저격할 홀리데이 한정판 세트를 본 지점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전했다. 특히 홀리데이 시즌을 저격하는 디자인과 컬러를 사용한 메인 패키지가 눈길을 끌며,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로만 구성한 디바이스 세트 4종류를 출시한다.

홀리데이 한정판 세트는 깨끗한 클렌징과 피부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는 메인 제품, ‘스킨 슈프림 루나 미니 3&UFO 미니 2 세트를 비롯해 스킨 슈프림 루나 플레이 스마트2 세트와 탄력·피부 보습에 중점을 둔 스킨 슈프림 베어 미니&UFO 미니2 세트그리고 트러블과 잡티를 케어할 수 있는 스킨 슈프림 에스파다 세트가 있다.

포레오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디렉터 개리 령(Gary Leong)특별한 연말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소중한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도록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다양한 소비자들이 포레오의 제품을 경험하고 만족하며 이를 통해 주변 소중한 이들에게도 선물하고 싶어지는 브랜드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레오는 스웨덴에서 탄생한 뷰티 테크 브랜드로, 자연과의 동행을 지향하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뷰티 혁신이라는 철학을 제품에 담아내고 있다. 현재 업계 최초 실리콘 클렌징 디바이스 루나로 압도적 1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며, 뷰티 테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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