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직협, 일본 아데랑스 강사 초청 세미나 개최

아데랑스 폰테인 니시가이 토시오키, 다양한 세팅기술 선보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11-30 20:57:55]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일본 아데랑스 폰테인 니시가이 토시오키(Nishigai Toshioki)
[CMN]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23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903호에서 세계적인 위그 전문기업인 일본 아데랑스 폰테인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가 후원하는 니시가이 토시오키(Nishigai Toshioki) 강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본 아데랑스 폰테인은 세계 15개국 58개 자회사를 보유한 기업으로 연매출 9,600억원의 세계 최고 위그(부분가발, 반가발, 통가발) 헤어 전문회사다. 아데랑스 본사의 총괄 책임자인 명장 니시가이 토시오키 강사는 일본 최고 백화점 이세탄(Isetan)의 위그 전문 디자이너 출신으로 1982년 이데랑스에 입사해 20개국 위그 전문 아티스트 약3,000명을 양성했으며, 일본 최다 영화, 연극,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위그 디렉터로 참여하고, 세계 최초의 친환경 소재 항암 가발을 개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40여 명의 뷰티 전공자가 참석했으며, 세미나는 1교시 서비스 마인드, 2교시 위그의 구조, 3교시 위그의 사용방법, 4교시 위그의 착용방법으로 진행됐으며, 니시가이 토시오키 강사는 두 명의 모델 시연을 통해 다양한 세팅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뷰티 전공자들과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일본의 명장 니시가이 토시오키 강사를 초청해 위그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테크닉을 얻어갈 수 있도록 후원한 일본 아데랑스 폰테인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일본 위그 기술력과 국내 아티스트들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약속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