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어 뷰티, 아시아 8개국 분석 서비스 확장 론칭

AI‧빅데이터로 한‧중‧일+동남아 5개국 뷰티 사업 기회 포착
영국, 프랑스, 일본, 미국 등 글로벌 뷰티 그룹사 고객 확보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12-01 10: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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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어 뷰티 실시간 대시보드 [이미지제공=메저커머스]


[CMN 심재영 기자] AI 기반의 뷰티패션 빅데이터 서비스 트렌디어 뷰티(trendier beauty)’를 운영하는 메저커머스(대표 손정욱, 천계성)는 트렌디어 뷰티의 분석 범위를 중국 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일본과 동남아 시장을 포함한 아시아 8개국으로 확장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트렌디어 뷰티는 브랜드사나 제조사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아시아 시장 내 사업 기회를 손쉽게 포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메저커머스는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동남아 등으로 분석 시장 범위를 확장해왔다. 현재 60억개 이상의 글로벌 뷰티패션 상품을 자체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분석하고 있다.

최근 확장 론칭한 트렌디어 뷰티는 한국, 중국, 일본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시장 내 500만개 뷰티 상품의 상세 정보와 3,200만 개의 구매 리뷰를 AI를 통해 분석하고, 고객사 맞춤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가별 급성장 브랜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성분효능 등의 제품 개발 정보와 개별 주제어별 구매 리뷰를 분석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경쟁사들의 유튜버 콜라보 판매 성과와 기획전 판매 성과를 자동 분석해 큰 비용을 투자하기 앞서 자사에 적합한 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렌디어 시장 조사 자동 리포트 [이미지제공=메저커머스]

한편, 메저커머스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 코스맥스 등 국내 주요 뷰티 대기업 이외에도 영국, 프랑스, 일본, 미국 등 글로벌 8개국의 뷰티 그룹사 및 OEMODM 제조사를 유료 고객사로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트렌디어 뷰티는 국내 중소기업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초 베타 서비스 출시 후 지난 6개월 간 200개 팀 이상의 유료 고객사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중소 브랜드의 진출이 급격하게 늘어난 일본 시장은 물론, 한국, 중국, 동남아 등 지역별 세부 트렌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트렌디어 뷰티의 가장 큰 장점이다.

메저커머스의 천계성 공동 대표는 코로나 이후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스몰 브랜드의 성장이 전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메저커머스는 지난 5년간 11만개 브랜드의 100조원 이상의 판매 내역을 분석해온 AI 기술력과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더 많은 중소 브랜드가 아시아의 개별 시장별로 적합한 제품을 기획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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