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소비자와 함께 화상 환우 지원

나눔 챌린지 등 소비자 참여형 기부금 조성 한림화상재단에 5천만원 전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3-01-12 13:46:34]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왼쪽)와 최종길 한림화상재단 사무국장이 화상 환우 지원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CMN]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지난 9일 화상 환우들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닥터지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된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레드 블레미쉬 나눔 챌린지등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추가 기부금을 더해 총 5000만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의 대부분이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화상 환우들의 급성기 화상 치료, 피부 재건, 흉터 복원 및 재활, 심리치료 지원 등 화상 환자들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치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는 자사의 인공지능(AI) 피부분석·화장품 판독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을 응원하고 더 많은 이들과 피부 건강을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은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피부 건강을 확인하면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2차 피부 분석에서 평균 피부 점수가 향상될 경우 1천원의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2년에는 총 24000여 명이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적립된 기부금은 약 3000만 원이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닥터지 자사몰에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구매 시(일부 제품 한정) 판매 금액의 5%를 기부하는 레드 블레미쉬 나눔 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금액도 이번 기부금에 포함됐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누적 판매량 1,100만 개를 돌파한 닥터지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한림화상재단에 전달된 기부금과 별도로 201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피부 질환 및 각종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지난 한 해 고객들이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닥터지의 브랜드 철학에 공감해주시고, 기부 챌린지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23년에도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사회 곳곳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길 한림화상재단 사무국장은 “2022년도부터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지원으로 많은 소아 화상 환아가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었다올해는 치료와 함께 환아들의 심리정서의 안정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