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키트는 자사의 여드름 케어 라인인 ‘더마 아크닝 라인’이 지난해 11월 출시 후 매월 1만병 이상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마 아크닝 라인은 메디키트(Medikit) 대표가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중학생 아들을 위해 화장품업계 종사자인 친동생과 함께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문제성 피부 맞춤 화장품으로 △클렌저 △토너 △앰플 △크림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트러블을 유발하는 모공 속 고인 피지를 녹이는 데 도움을 줘 과도한 피지 분비로 피부 문제를 유발하는 요인을 없애는 데 중점을 둔 제품이다.

특히 모공을 막지 않아 여드름성 피부 적합 판정을 받은 ‘더마 아크닝 앰플’은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좁쌀 여드름 화장품, 저자극 빠른 피부진정 화장품 브랜드로 입소문 난 제품으로 현재까지 20만병(수출량 포함) 넘게 판매됐다.

피부 진정에 특화된 7가지 천연 유래 특허 성분이 함유돼 자극 없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마 아크닝 앰플은 정제수를 대신해 병풀 추출물 85%가 들어가 유·수분 균형에 효과적이며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하다.

메디키트 관계자는 “더마 아크닝 라인은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을 이용해 피부 청결 및 보습을 유지해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