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 보고서 발간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1-05-04 17: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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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2010년 지속가능경영활동을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2010년에도 지속가능경영의 5대 전략방향에 따라 고객, 환경, 임직원, 비즈니스 파트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속가능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이에 따른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해냈다.

총645억원을 투자한 R&D 혁신을 통해 자연 유래의 우수한 원료를 확보했으며 고유의 공정무역 활동인 ‘아리따운 구매’를 확산했다. 이같은 적극 투자에 힘입어 2010년에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한 지속가능제품은 총69개로 전년대비 97%라는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생물 다양성 보호, 그린 캠페인 등 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한 해 동안 모아진 공병만 해도 총 22.6톤에 육박한다.

이 밖에도 임직원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여성의 건강하고 당당한 삶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활동인 ‘핑크리본캠페인’과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지속하는 등 다각적인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펼쳤다.

서경배 대표이사는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10년 국내 뷰티·헬스 업계 최초로 DJSI World지수에 편입, 지난 3월에는 FTSE4Good지수에 편입하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美)의 기업으로서 전 세계 뷰티·헬스 분야에서 떠오르는 지속가능경영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 지속가능경영 5대 전략방향 성과 >>>

1. 고객
- 지속가능제품 총 69개 운영, 전년대비 97% 증가
- R&D 투자금액 총 645억, 전년대비 15% 증가
- 국내외 특허출원 총 347건, 전년대비 13% 증가
- 제 2연구동 ‘미지(美智)움(Mizium)’ 준공

2. 환경
- 온실가스 배출량 총 25,837 톤, 전년대비 6.2% 감축
- 물 사용량 278,009톤, 전년대비 13.1% 감축
- 폐기물 배출량 5,336톤, 전년대비 1.3% 감축
- 공병수거량 22.6톤

3. 임직원
- 여성인원 비율 63.8%, 전년대비 0.9%p 증가
- 1인당 교육시간 94.4시간, 전년대비 5.2% 증가
- 사내 커뮤니티 공간 ‘아모레퍼시픽人’ 활성화

4. 비즈니스 파트너
- 뷰티 파트너 수 44,034명, 전년대비 8% 증가
- 카운셀링 마스터 자격증 취득자 219명, 전년대비 53.1% 증가

5. 지역사회
-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통해 2천여 명의 여성 암환우 수혜
- 핑크리본 건강강좌 참여자 수 22,334명, 전년대비 200% 증가
- 희망가게 창업지원 38개, 전년대비 13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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