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뷰티, 두 가지 피니쉬의 프라이머·컨실러 첫 선

NEW 디올 포에버 베일 프라이머&NEW 디올 포에버 스킨 코렉트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2-16 15: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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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메이크업 루틴의 첫 번째 단계에서 피부를 정돈하는 글로우·벨벳 두 가지 피니쉬의 ‘NEW 디올 포에버 베일 프라이머와 하루종일 지속되는 풀 커버리지 모이스처라이징 컨실러 ‘NEW 디올 포에버 스킨 코렉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에 따르면 ‘NEW 디올 포에버 글로우 베일 프라이머 SPF 20 PA++’는 플로럴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NEW 디올 포에버 벨벳 베일 프라이머는 피부결, 모공, 잡티와 같은 피부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돕는다.

오랜 지속력과 탁월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크리미한 텍스처의 아이코닉 컨실러 ‘NEW 디올 포에버 스킨 코렉트의 경우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새로운 포뮬러로 선보인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관계자는 디올 포에버는 2007년 첫 출시 이후, 피부 톤, 피부 타입, 라이프 스타일에 관계 없이 건강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피부를 선사하고 있다환경을 생각한 포뮬러 배합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을 존중하는 포뮬러를 선보이고, 생물 다양성 및 환경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연구와 제품의 제조·공정 과정을 거친다고 말했다.

한편 NEW 디올 포에버 글로우 베일 프라이머와 NEW 디올 포에버 벨벳 베일 프라이머의 보틀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디올의 지속가능성 원칙을 기반으로 최적화 과정을 거쳐왔다. 골판지 소재의 케이스는 플라스틱 라미네이트를 사용하지 않아 재활용을 최적화하고자 했고, 제품 보틀은 플라스틱 비율을 줄이고 최대 40% 재활용 글래스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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