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팜, ‘K-뷰티 파마시 밸류업 심포지엄’ 개최
파마시뷰티존 300호점 돌파 앞두고 약사·브랜드사 한자리에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6-10-08 17: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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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K-약국 사업을 이끌고 있는 약국 AX 플랫폼 기업 바로팜(대표 김슬기)이 오는 11월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K-뷰티 파마시 밸류업 심포지엄(K-Beauty Pharmacy Value-Up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K-약국 시장의 가능성을 공유하고 약사와 K-뷰티 브랜드 간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로팜은 2025년 파마리서치의 ‘리쥬비넥스’와 ‘닥터리쥬올’ 유통을 시작으로 K-약국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후 약국 내 K-뷰티 전문 공간 ‘파마시뷰티존(Pharmacy Beauty Zone)’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현재 3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쥬베룩, 닥터멜락신, 리투오, 톰(THOME) 등 20여 개 코스메틱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K-뷰티 브랜드와 협업해 약국 채널에 특화된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과 약국 전용 제품군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약국을 찾는 이른바 ‘K-약국’이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약국 역시 단순한 의약품 판매 공간을 넘어 약사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K-뷰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소비자 접점으로 확장되고 있다. 바로팜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K-약국의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브랜드사와 약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업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사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하며, K-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와 인플루언서 약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경도 바로팜 부대표의 개회사와 박영규 비알피커넥트 대표의 ‘K-뷰티 파마시 밸류업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사이언스 트랙에서는 ECM, 엑소좀 등 화장품 제품 및 성분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다. 브랜드 트랙에서는 주요 화장품 브랜드들이 제품 경쟁력과 약국 채널 전략을 소개한다.

특별강연에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연사로 나서 ‘사람을 움직이는 공간의 힘:약국이 만드는 경험과 변화’를 주제로 약국 공간이 새로운 소비자 경험과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바로팜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부산, 제주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상권의 K-약국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확대할 계획이다.

바로팜 관계자는 “약사의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약국이 K-뷰티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접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마시뷰티존 확대와 다양한 브랜드사와의 협업을 통해 K-약국의 위상을 높이고 시장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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