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세화피앤씨의 라이프스타일 뷰티브랜드 ‘센녹’(SENNOK)은 지난 7일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첫 플래그십 스토어 ‘센녹 배스하우스 성수’가 오픈 5일 만에 누적 방문객 6,842명을 기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하루 평균 1,300명 이상이 매장을 찾으며 성수동의 새로운 뷰티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방문객은 한글날 공휴일과 주말이 이어진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집중됐다. 이 기간에만 5,131명이 매장을 찾았고, 특히 10일(토)에는 하루에만 2,418명이 방문해 매장 앞에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오픈 전 사전 예약자는 2천여명에 달했다.
인기의 중심에는 매장 한정 아이템이 있었다. 센녹은 온라인이나 다른 유통 채널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오직 ‘센녹 배스 하우스 성수’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굿즈 라인업을 선보였다.
목욕탕 콘셉트를 아기자기하게 담아낸 △사우나 모자 △수면안대 △앞치마 등 스페셜 배스 아이템으로 구성돼, 뷰티 에디터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인증샷 필수템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사우나 모자와 수면안대는 오픈 직후 일시 품절되기도 했다.
‘센녹 배스 하우스 성수’는 실제 목욕 시설 대신 한국 목욕탕의 기억과 깨끗함을 향과 공간으로 풀어낸 ‘물 없는 뷰티 목욕탕’이다. 센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한국 목욕문화를 바탕으로, 매장 곳곳에 옛 목욕탕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를 담았다.

외관은 붉은 벽돌 건물 위로 솟은 굴뚝이 동네 목욕탕을 연상시키며, 내부는 하늘색 욕실 타일과 따뜻한 우드 소재로 꾸몄다. 매장 중앙에는 타일로 감싼 욕조 모양 진열대가 자리하고, 한쪽에는 실제 목욕탕 세면대를 재현한 체험존을 마련해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써볼 수 있도록 했다.
센녹 관계자는 “한국 목욕문화는 센녹이 브랜드를 시작할 때부터 담아온 정체성”이라며 “목욕을 마치고 나왔을 때의 개운함과 포근한 향을 공간 전체로 경험할 수 있도록 배스 하우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매장에서는 지난 8월 출시한 신규 향 ‘노 모어 키스’ 전 라인을 포함해 센녹의 모든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오픈 기념 팝업 이벤트가 끝나는 17일(토)부터는 정규 운영으로 전환해 성수동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상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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