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흡수 중심 하이브리드 코스메슈티컬 에스테틱 브랜드 일론(대표 박라미)이 전문가용 미백 필링 솔루션 ‘멜라튠(Melatune)’을 공식 출시했다.
‘멜라튠’은 더일론의 전문 필링 라인업 ‘튠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기미와 색소 개선을 목표로 한 3단계(3-Step) 트리트먼트 키트다.
더일론의 튠 시리즈는 천연과 화학적 필링을 조합한 3스텝 전문 필링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앞서 출시된 ‘하이알튠(HyalTune)’은 수분 공급과 글래스 스킨 연출을 위한 보습 필링, ‘아크튠(AcTune)’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여드름 피부에 특화된 필링으로, 여드름 적합성 임상을 보유해 전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공개된 ‘멜라튠(Melatune)’은 기미·색소 임상을 기반으로 한 미백 필링 키트로, △천연+화학적 필링 단계, △미백 스킨부스터, △3D 볼륨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바쿠치올, 트라넥사믹애시드, 글루타치온이 함유되어 색소 침착과 피부톤 불균형을 다각도로 케어한다.
특히 식물성 레티놀로 알려진 바쿠치올을 총 50,000ppm(1제+2제) 함유해 단순한 ‘미백’ 수준을 넘어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색소 고민 개선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관심을 가지는 미백 카테고리에서 차별화된 성분 조합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멜라튠’은 필링 직후 피부 고민까지 고려한 3단계 복합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있어, 미백
레이저 시술 전후 병행 관리로도 사용 가능하다.
일론 관계자는 “멜라튠이 피부 표면의 미백이 아닌, 입체적으로 빛나는 광채를 선사하는 전문 필링 솔루션”이라며 “전문 에스테틱 시장 내 활용도를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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