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는 지난 28일 DCC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2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국에서 온 대의원들과 실무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고문인 최영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창근 하나은행 본부장, 정영배 변호사, 오정순 강경남 고문, 설영희 주의순 우명분 정정순 신향순 전 임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윗줄 왼쪽부터 감사패, 복지부장관상, 서울시장상, 아랫줄 왼쪽부터 장기근속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효행상 1부는 표장 대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시작했다. 황애자 부회장, 박소야 이사, 이애원 포항북구 지부장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으며, 김희숙 전남 고흥지부장, 권경희 감사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서울시장상은 최병옥(서울 성북구), 김정숙(서울 금천구), 강신열(서울 양천구), 이전민(서울 강남구), 주영이(서울 성동구) 지회장이 수상했다. 또 오정순, 하종순, 강경남, 최영희 고문과 이남길 전 사무총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고, 효행상에 오미경(경기 안성시), 정애순(경기 양평군) 지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기근속상은 김정연(서울 도봉구 전 국장, 42년 근무), 함경자(경기 안성시 전 국장, 25년 근무)이 수상했으며, 2021 한국미용페스티벌 협찬에 대한 감사패를 오대양브러쉬의 조성찬 대표가 수상했다. 윗줄 왼쪽부터 이선심 회장, 서정숙 의원, 최영희 의원, 아랫줄 왼쪽부터 오정순 고문, 강경남 고문, 내빈입장 이선심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총회가 개최된 이곳 대전컨벤션센터는 오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한국미용페스티벌(KBF) 2022’가 개최될 장소로 장소를 점검하고, 대의원 여러분에게 이 장소를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미용사회 역사상 최초로 4년 중임제 임기의 지회‧지부장이 선출됐고, 이 자리에 계신 전국 지회지부장 여러분께선 늘어난 임기만큼 조금은 더 부담을 갖고 열과 성을 다해 조직을 이끌어 줄 것으로 믿으며 하반기에 지회지부장 교육, 감사 및 실무자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제가 중앙회장에 출마하면서 공약했던 뷰티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회를 설득하는 일에도 매진할 것이며, KBF 대회 준비, 반영구메이크업 합법화 추진 등 현안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숙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2022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9,160원으로 도제식 시스템의 미용업 특성에도 불구하고 초보미용사에게 일반적인 시급을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것은 경영에 큰 부담과 보조인턴의 일자리까지 앗아가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업소와 현장마다 다른 임금의 잣대가 필요하며, 이러한 괴리된 정책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현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해 대의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최영희 고문 겸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뵙게 돼 만감이 교차한 날이며, 미용인 최초로 국회에 입성한 만큼 미용인들이 염원하는, 산재한 현안들을 차근차근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힘이 되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정순, 강경남 고문도 격려사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들었던 시기를 발판삼아 단합하고 화합해 세계 각국에 미용으로 국위선양하고 이선심 회장님 이하 후배들이 대한미용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2부에서는 각 지역별 중앙회장 표창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후 하나은행과 제휴한 대한미용사회 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한 설명에서 김창근 하나은행 본부장은 “대한미용사회의 안정적인 전산화를 위해 자산관리, 회원관리, 기타 서비스 등을 대한미용사회와 협력해 구축해 나갈 에정이며, 최상의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의원 등록(위), 본회의(아랫줄 왼쪽), 감사보고(아랫줄 오른쪽) 또한, 본회의 시작 전 진행된 감사보고에서는 김명자 권경희 이광종 감사가 지난 5월 실시한 중앙회 감사에서 지적된 ‘2018 온라인 위생교육 용역업체 스타멤버십 계약 파기 및 손해배상 청구 건’과 ‘미용회보 제작비 과다 쳥구에 따른 미지급금 감액 추진 및 제작회사 변경’에 대한 문제점과 진행상황 등을 대의원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상세하게 보고했다. 이어서 △2021년 주요 실적 보고 및 결산 보고(안) △2021년 자산 현황 보고(안)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2년 한국미용페스티벌 개최(안) 등이 대의원들의 논의 끝에 승인됐으며, (사)대한미용사회 정관개정 승인이 보고됐다. 이후 기타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끝으로 이날 총회가 마무리됐다. 대한미용사회는 하반기 빠른 시일 내에 전국 지회‧지부장 교육, 감사 교육,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12월 ‘2022 한국미용페스티벌(KBF)’ 준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사우디] 본연 피부톤 살리는 내추럴 메이크업, 메디컬 뷰티 콘셉트 유행 [터키] 내추럴 트렌드 멀티기능성 선호, 사용자 친화적 온라인 환경 필수 UAE·사우디아라비아·터키 화장품 시장 분석 [CMN 박일우 기자] UAE에서는 밤(Night)이 주요 키워드로, 낮동안 피부에 쌓인 먼지와 메이크업 등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나이트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키워드는 메디컬(Medical)로, 더마 코스메틱을 비롯해 메디컬 뷰티 콘셉트 제품이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터키에서는 다기능(Multi)이 주요 키워드로 꼽혔다. 보습, 진정, 안티에이징 등 여러 효과를 갖춘 멀티 기능성 제품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CMN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 UAE·사우디아라비아·터키’ 편을 기초로 세 나라 화장품 시장 현황 및 주요 트렌드를 분석한다. UAE 중동 트렌드를 주도하는 UAE는 전 세계 화장품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이다. 중년층 소비자는 샤넬, 디올 같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선호하는 반면, MZ세대들은 독립적인 인디 브랜드나 자신만의 스토리를 지닌 셀럽 브랜드에 열광하는 추세다. 우리나라 브랜드는 한류에 힘입어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스킨케어 제품군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고무적이다. 천연재료 홈레시피, 내추럴 필링 인기 코로나19 장기화로 에스테틱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홈 케어에 신경쓰는 UAE 여성들이 증가했다. 레몬, 장미수, 꿀 등 천연 재료를 믹스해 케어하는 홈 레시피 인기가 높다. 이를 통해 여드름, 다크서클,모공 확대와 같은 주요 피부 문제들을 완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활용되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 착용으로 과도하게 쌓인 피지와 모공속 노폐물들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필링도 필수 스킨케어로 자리잡은 가운데 흑설탕, 커피, 바다소금 등을 활용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는 내추럴 필링도 인기를 끌고 있다. 스팟케어, 나이트 스킨케어 관심 증가 고온 다습한 기후와 강한 자외선으로 기미,잡티, 여드름 등은 UAE 여성들의 평생 고민이며, 이를 해결할 스팟케어 제품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스킨케어 첫 단계인 클렌징 제품부터 고기능 세럼,마스크팩,패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스팟케어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낮 동안 피부에 쌓인 먼지와 메이크업 등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나이트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 역시 높다. 잠자는 시간 동안 피부 재생이 이뤄지고 집중적인 보습과 영양, 피부 회복 효과를 부여하는 나이트 스킨케어 제품들이 꾸준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유효 성분이 농축된 세럼과 크림, 슬리핑 마스크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가벼운 미디엄 커버리지 파운데이션 인기 진하고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결점을 커버하는 베이스 메이크업보다 적당히 매트하면서 피부를 매끄럽게 표현하는 메이크업이 인기다. 잡티는 컨실러로 커버하고 가벼운 텍스쳐의 미디엄 커버리지(Medium coverage) 파운데이션을 얇게 골고루 발라 자연스러우면서도 완벽한 피부를 연출하는 방식이 각광 받고 있다.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은 UAE 여성들 사이에서 눈매를 강조하는 아이 메이크업은 여전히 대세다. 갈색 컬러 아이섀도를 활용해 깊이감 있는 눈매를 연출하는 얼씨(Earthy) 스모키 메이크업과 여름 시즌을 맞아 밝은 컬러감으로 생기 있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네온 메이크업도 떠오르고 있다. MZ세대, 인디·인플루언서 브랜드 열광 글로벌 브랜드를 선호하는 중년층과 달리 UAE의 젊은 세대들은 젊고 독립적인 인디 브랜드와 자신만의 스토리와 브랜드 가치를 지닌 인플루언서 브랜드에 열광하고 있다. 후다뷰티(Huda Beauty), 펜티뷰티(Fenty Beauty) 등과 같이 유명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가 특히 주목받는 상황이다. 이들은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MZ세대들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인플루언서에 대한 신뢰감은 그들이 홍보하는 제품에 대한 신뢰로 연결되며 그들이 만든 콘텐츠는 제품을 구매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 UAE 여성들이 선호하는 피부 표현과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 스타일에 대한 면밀한 시장 조사와 함께 현지 시장만의 문화와 취항을 반영한 콘텐츠 마케팅을 전개해 현지화를 도모하는 활동은 반드시 거쳐야할 전략이다. 사우디아라비아 MZ세대를 중심으로 지향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변하고 있다. 무조건 하얀 피부보다 본연의 피부 톤에 알맞은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 인기다. 그동안 사우디 소비자들은 한국 화장품을 윤기있고 하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생각해왔다. 이 같은 시대적 트렌드 변화에 부응하는 MZ세대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에 적합한 제품 콘셉트 개발 및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딥 클렌징·메디컬 콘셉트 제품 각광 사우디 시장 역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에스테틱숍 방문이 줄면서 셀프 홈 케어가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자극없이 부드럽게 모공 깊숙이 딥 클렌징하고 피부를 정화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천연, 유기농 성분이 함유된 저자극 클렌저와 클레이 마스크 수요가 특히 높다. 소비자들이 피부 고민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화장품을 찾기 시작하면서 피부과 전문의 및 제약사가 개발한 메디컬 콘셉트 제품이 전 연령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피부과 테스트 완료 여부가 제품 선택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셀프 브라이트닝, 헤어 식초 대세 밝은 피부를 원하는 사우디 여성들이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 재료들로 셀프 브라이트닝 케어를 많이 하는 분위기다. 사우디 뷰티 매체에서는 천연 재료를 믹스한 다양한 브라이트닝 케어 방법을 앞다퉈 소개하고 있으며, 얼굴뿐만 아니라 핸드, 바디 브라이트닝을 위한 천연재료 믹스 레시피도 많이 등장한다. 터번, 히잡 등을 착용하는 사우디 여성들 사이에서 두피와 모발 고민을 가진 경우가 많아 헤어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가운데 두피 정화와 모발 강화, 탈모 관리에 효과가 좋은 헤어 식초(Hair Vinegar)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과, 라즈베리와 같은 천연 성분이 주로 많이 사용된다. 소프트 메이크업, 네일 메이크업 선호 올 봄과 여름 사우디에서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소프트 메이크업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사우디 여성들에게 오랫동안 인기를 얻어온 스모키 메이크업도 좀더 부드럽게 연출하는 하프 스모키(Half Smokey) 스타일과 브라운 톤의 얼씨(Earthy) 메이크업, 립 라이너를 아이 메이크업에 활용하는 방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종교적인 이유로 노출에 민감한 사우디 여성들에게 손은 언제든 노출이 가능한 부위이기 때문에 네일 메이크업에 대한 니즈가 높은 편이다. 화려한 색상과 액세서리로 손톱을 꾸며주는 것만큼 손톱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 다양한 네일케어 제품과 할랄 매니큐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변화하는 아름다움 기준 고려해야 현지 전문가에 따르면 이전에는 사우디 여성들 사이에 하얀 피부가 대세였지만 최근에는 극적으로 하얀 피부보다 본연의 피부 톤을 살리면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흐름으로 변화하는 모습이다. 사우디 소비자들은 한국 화장품을 윤기 있고 하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단순히 하얀 피부 만을 강조한다면 사우디의 최신 트렌드에는 맞지 않을 수 있다. 현지 아름다움 기준에 부합하는 브랜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단순히 K뷰티 이미지를 강조하기 보다는 현지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름다움 기준을 파악해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터키 코로나19 이후 터키는 온라인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K뷰티 이미지는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품은 대개 온라인몰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젊은 소비자들은 새로운 제품과 브랜드에 호의적이나, 가격과 효능을 꼼꼼히 따진다. 브랜드와 친밀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 들어 집에서 셀프 관리가 가능한 DIY 제품이 인기다. 내추럴 스킨케어, 멀티기능성 제품 인기 내추럴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천연, 유기농 제품 뿐만 아니라 비건 화장품도 떠오르는 키워드다. 글로벌 소비자조사기업 트웬티파이(Twentify)가 18세 이상 터키 소비자 1,010명을 대상으로 비건 소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비건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분야는 화장품과 퍼스널케어(44%)로 나타났다.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단순화한 스키니멀리즘(Skinimalism)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조, 노화 등을 함께 케어하는 멀티 기능성 제품도 인기다. 특히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탄력, 주름 관리, 보습 효과를 함께 소구하는 제품들의 수요가 높다. 가벼운 메이크업 DIY 헤어 컬러링 확산 내추럴 메이크업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터키에서도 섬세한 아이 라인 연출과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이 인기다. 아이 메이크업의 경우 정교하고 깔끔하게 그릴 수 있는 리퀴드 아이라이너에 대한 선호가 높고, 얇은 질감과 내추럴한 마무리감의 파운데이션, BB크림, CC크림 등이 각광받고 있다. 눈썹 결을 위로 올리고 풍성한 느낌을 살려 생기 있어 보이는 인상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브로우 메이크업도 주목 받으면서 눈썹 고정용 제품들의 판매도 높다. 비누를 활용해 눈썹 결을 고정하는 메이크업 방법에서 착안해 등장한 아이브로우 솝(Eyebrow Soap)과 젤, 왁스 등 눈썹 모양과 결을 살리고 고정시켜주는 제품 등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코로나19로 많은 미용실들이 문을 닫자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하는 MZ세대들이 늘어나며 DIY 헤어 컬러링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터키 뷰티 매체들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올바른 헤어 컬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팁을 제시하고 있으며, 2022년 여름 시즌 인기 헤어 컬러로 적갈색 구리(Copper) 톤이 가장 많이 추천되고 있다. 온라인 급성장 고객친화적 환경 중요 온라인 쇼핑 활성화, 모바일 앱을 통한 쇼핑 증가에 따라 재미와 편리, 개인화 된 쇼핑 경험 제공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현지 전문가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은 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현지 유통업체를 통한 전자상거래 채널과 소셜 미디어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브랜드들이 터키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는 고객이 쉽고 빠르게 제품 정보를 알아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제품 설명, 가격, 판매자 연락처, 소셜 미디어 링크 등 필수 정보를 포함해 사용자 친화적인 온라인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현지 전문가는 조언한다. 최근 터키의 국가명이 ‘튀르키예’로 공식 변경되었으나 시점상 보고서에 따랐음을 밝힙니다. [본 기사는 주간신문CMN 제1175호 (2022년 7월 6일자) 마케팅리뷰 기사입니다.]
DDP 서울라이트 [CMN 심재영 기자]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주최하는 2022 서울뷰티위크가 9월 30일(금)부터 10월 6일(목)까지 일주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지난 4월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부터 매년 10월 전세계 바이어와 뷰티 인플루언서 등이 서울로 모이는 대규모 뷰티 박람회인 ‘서울뷰티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매년 10월을 ‘뷰티먼스’로 지정해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제1회 뷰티 박람회로 기록될 2022 서울뷰티위크 전시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 간 DDP에서 열린다. 낮 시간대에는 DDP 실내에 30~40곳의 화장품‧뷰티 업체 부스 유치해 전시회를 진행한다. 국내 뷰티산업을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산업의 장’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저녁 6시 이후 밤 시간대에는 DDP 실외 공간에서 K콘텐츠와 융합한 축제 형태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뷰티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들의 메이크업 시연, K팝 아이돌 공연 등을 기획 중이다. 뷰티문화와 K팝, K드라마 등 한류를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나눠서 진행될 계획이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화장품‧뷰티 업체 간의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바이어 미팅을 비롯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10월 서울뷰티먼스 기간에는 뷰티를 테마로 한 ‘DDP 서울라이트’ 특별행사가 이어지고, DDP 서울시민참여문화축제, 서울뮤직페스티벌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화장품 산업 측면에서만 보면 다른 화장품 전시회와 유사하겠지만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첫 주 서울뷰티위크가 끝나면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서울디자인위크 2022 행사와 연계해 10월 한 달을 ‘서울뷰티먼스(Seoul Beauty Month)’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뷰티복합문화공간(가칭) 이와 함께 서울시는 9월 중 DDP에 유망 뷰티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뷰티복합문화공간(가칭)’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서울형 뷰티산업’을 널리 알리고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뷰티산업’이란 화장품, 이‧미용 중심의 뷰티산업 개념을 디자인‧패션산업으로 확장하고, 문화, 관광, 한류 및 K콘텐츠 등을 포함한 융합 산업을 가리킨다. 9월 개관 예정인 ‘뷰티복합문화공간(가칭)’은 뷰티제품 체험공간, 이벤트 공간, 크리에이터 창작공간으로 나눠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CMN] 화장품이 최근 7년간 보건산업 분야 중 가장 많은 창업기업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준 화장품 신규 창업기업은 765개로 보건산업 전체의 45.2%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휴·폐업한 분야도 화장품이다. 2013~2018년까지 957개사가 휴·폐업했다. 신규 고용창출 역시 화장품이 일등이다. 2019년 기준 전체 35.9%인 3,282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매출액 부분에서도 2020년도 기준 평균매출액 19억3000만원을 기록, 보건산업 분야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는 창업기업의 성장 주기별 현황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2018년부터 매년 조사(2021년 4회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2019년말 기준 모집단 내 803개 보건산업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진행했다. 최근 7년간 화장품 창업기업 4,906개 2019년 보건산업 분야 신규창업은 총 1,694개로 조사됐다. 화장품 분야가 765개(45.2%)로 가장 많았으며, 의료기기 584개(34.5%), 연구개발 212개(12.5%), 의약품 127개(7.5%), 기타 6개(0.4%) 등 순서로 나타났다. 최근 7년간(’13년~’19년) 보건산업 분야 창업기업은 총 9,885개이고, 연도별 창업기업 수는 증가 추세로 2013년 885개에서 2019년 1,694개로 약 2배 증가했다. 최근 7년간 보건산업 분야 창업기업 중 화장품 분야가 4,906(49.6%)개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의료기기 3,518개(35.6%), 연구개발 932개(9.4%), 의약품 455개(4.6%), 기타 74개(0.7%) 등 순서로 집계됐다. 휴·폐업률, 화장품>의약품>의료기기 순 보건산업 분야 창업기업 중 2013년~2018년 동안 총 1,648개사가 휴·폐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최근 연도인 2018년 창업기업 휴·폐업률은 의약품 13.6%, 화장품 12.2%, 의료기기 8.6%, 연구개발 6.0% 순이다. 보건산업 창업기업 전체 휴·폐업률은 16.7%이며 창업 연차가 오래될수록 휴·폐업률은 높아지는 추세로 나타났다. 휴·폐업률은 화장품 분야에서 19.5%(957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의약품 16.9%(77개), 의료기기 13.9%(489개), 연구개발 13.2%(123개) 순으로 나타났다. 2019년 신규고용 9,135명 화장품 3,282명 2019년 창업기업의 신규 고용창출은 총 9,135명이며, 화장품 분야가 3,282명(35.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의료기기 3,239명(35.5%), 연구개발 1,837명(20.1%), 의약품 741명(8.1%), 기타 36명(0.4%) 등 순서로 나타났다. 신규인력 중 연구개발 인력이 총 3,589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39.3%)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사무직 3,465명(37.9%), 영업직 838명(9.2%), 생산직 825명(9.0%), 기타 417명(4.6%) 순으로집계됐다. 분야별 연구개발 신규인력 비중은 의료기기 35.3%, 연구개발 31.4%, 화장품 22.3%, 의약품 10.3%, 기타 0.7% 순이었다. 최근 7년간(‘13~’19년) 휴·폐업을 제외한 생존 창업기업의 2020년 12월 기준 총 고용인원은 6만7,914명이며, 그 중 연구개발 인력이 2만1,998명으로 32.4%를 차지했다. 보건산업 전체 기업당 평균 종사자 수는 8.0명이며, 의약품 분야 평균 종사자 수가 15명 내외(14.6명)로 가장 많고, 연구개발 11.7명, 의료기기 7.8명, 화장품 7.1명, 기타 5.4명 등 순서로 나타났다. 2019년 창업기업당 평균 종사자 수가 전 산업의 경우 1.5명, 제조업의 경우 3.9명, 지식서비스업의 경우 2.5명인 것에 비춰볼 때, 보건산업 분야는 타산업과 비교해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향후 전문인력 필요 분야로는 연구개발이 52.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유통 및 마케팅 42.9%, 영업 37.3%, 생산 및 품질관리 33.3%, 해외진출 24.2% 등 순으로 나타났다.(복수응답) 이는 보건산업 분야에서 신규인력 중 연구개발 인력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을 보여준다. 지속적인 보건산업 분야 연구개발 인력 양성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다. 평균 창업자금 3억 화장품 3억500만원 최근 7년간(’13년~’19년) 창업기업의 평균 창업자금은 3억원, 창업 이후 자금 조달액은 10억2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의약품 분야가 평균 5억4200만원으로 창업자금이 가장 많이 들었고, 연구개발 3억1700만원, 화장품 3억500만원, 의료기기 2억6700만원, 기타 1억91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창업자금 조달 방법으로 자기(본인)자금(67.7%), 민간금융(12.1%), 정부정책자금(9.9%), 개인 간 차용(6.9%) 순으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창업 이후 자금조달 방법으로는 민간금용(33.9%), 정부정책자금(32.9%), 자기(본인)자금(24.6%), 개인 간 차용(5.0%)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매출 1년차 3.2억→7년차 21.5억 증가 창업기업 연차별 평균매출액은 창업 1년차 3억2700만원에서 7년차 21억5500만원으로 증가했다. 창업 후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기에 들어서며 기업 매출액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7년간(’13년~’19년) 창업기업 2020년도 평균매출액은 13억2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분야별 평균매출액은 화장품이 19억3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제약 12억2000만원, 의료기기 7억67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현황을 보면, 2020년 12월 기준 연구개발 인력 보유 기업 연구개발비 지출금액은 평균 4억5300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34.3%다. 전체 보건산업 창업기업 중 68.8% 기업이 연구개발 조직(연구소 35.4%, 전담부서 19.6%)과 인력(13.8%)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비는 자체부담 3억1300만원과 정부 재원 1억2000만원으로 자체부담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창업기업 과반수 이상 정부지원사업 신청 창업기업 중 41.6%가 창업지원 사업 수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정책자금(60.2%), 연구개발(R&D) 지원(54.9%), 사업화 지원(41.2%) 등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복수 응답) 신청했으나 지원받지 못한 창업기업을 포함하면 창업기업 과반수가 지원사업을 신청해 정부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창업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정책으로 대부분 정책자금, 판로·마케팅·해외전시, 연구개발(R&D)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창업단계별로는 창업기 기업은 교육, 연구개발(R&D)지원을 원했고, 성장기·성숙기 기업은 성장 발판이 되는 정책자금 또는 판로·마케팅·해외전시를, 쇠퇴기에 해당하는 창업기업은 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또는 상담(멘토링·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정책자금·연구개발(R&D)지원·사업화 지원·상담(컨설팅)·창업교육 등 기업이 수혜받은 분야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창업 연차에 따라 필요로 하는 정부 지원 분야가 달라지고 있으므로, 향후 정부 창업 지원사업은 창업 생애주기에 따른 수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2019년도 보건산업 분야 신규창업은 1,694개로 지난 7년 동안 두 배로 성장하였으며, 신규 고용도 9,135명이 창출되는 등 보건산업 분야 창업 생태계는 급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건산업 분야에서 신규창업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철행 보건산업육성단장은 “보건산업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1:1로 전문가를 연결해 아이디어부터 연구개발(R&D), 인허가, 창업, 판로개척, 상담(컨설팅)에 이르는 사업화 전 주기적 지원을 하고 있으므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십분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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