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제주대 화장품과학연구센터와 Jeju inside 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2020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에 선정돼 신규 예산 16.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대 화장품과학연구센터는 향기산업의 지역거점 기업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명실상부한 제주 향기산업 육성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을 위한 핵심 추진 사업은 △신규 사업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핵심 인적 브레인 네트워크 향기산업 디지털팩토리 구축, △1990년대 중반 제주여행의 쇼핑 버킷리스트인 유채꽃과 감귤꽃 제주향수의 영광을 재현코자 하는 제주향수 소환 프로젝트, △향기제품 ICT 융합서비스 및 글로벌 공동연구개발 지원 조향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과 향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운영, △도내 성장유망 화장품기업 대상 향기 원료/제품개발 관련 기술지원 및 사업화지원 등이다. 이번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에는 (재)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와 (사)제주산학융합원이 참여기관으로 공동 참여하고 있다. 화장품연구센터장과 Jeju inside 사업단장을 겸직하고 있는 제주대 현창구 교수는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의 추진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민선7기 제주 그라스마을 기반조성을 통한 BT산업의 세계화 공약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게 됐고, 제주향수 소환 프로젝트와 제주 향기자원 및 향기제품에 대한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통해 아시아 향기산업 메카도시로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6개 카테고리별 소비자 선호도 톱10 화장품 [CMN 이정아 기자] 화장품 리뷰 전문 모바일 앱 글로우픽과 함께 ▲스킨케어 ▲에센스/세럼 ▲마스크 ▲클렌징 ▲쿠션파운데이션 ▲선케어 6개 카테고리별로 지난 1~5월 동안의 소비자 제품 선호도를 살펴봤다. 글로우픽은 국내 유통되는 10만여 개 제품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약 350만 건의 소비자 리뷰를 보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정과 신뢰를 앞세운 카테고리별 랭킹 정보를 제공하는 뷰티 정보 전문 플랫폼이다. 100% 소비자 후기만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화장품 랭킹 정보를 제공한다. 본지와 글로우픽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비교적 주목률이 높은 6개 카테고리 제품을 정해 일정 기간(2020년 1월~5월) 내 가장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한 상위 각 10개 제품을 인기 톱10 화장품으로 뽑았다. 용량이나 성능, 가격 등 제품에 대한 정보와 소비자들이 직접 남긴 리뷰들을 모아 평가자 수와 소비자 평점을 종합해 카테고리별로 순위를 산정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글로우픽이 기존 2차까지 제공하던 카테고리 랭킹을 최근 3차 카테고리까지 확장한 것을 계기로 3차 카테고리 기준 상위권 랭크인 빈도 수가 높은 제품 정보도 같이 살펴봤다. 빈도 수가 높다는 것은 리뷰가 자주 쌓이고 소비자 평가도 평균 이상으로 좋았다는 의미이며 클렌징 카테고리 안에 클렌징워터, 클렌징폼, 클렌징밤, 클렌징오일, 필링젤 등 3차 카테고리 랭킹으로 더 세분화해 좀 더 직관적으로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스킨케어 홀리카홀리카 굳세라 수퍼 세라마이드 크림 인 세럼이 스킨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 보습력을 앞세워 1월부터 5월까지 4.36의 평점을 받으며 인기를 유지했다. 이어 유세린 우레아 리페어 크림, 코스알엑스 풀핏 프로폴리스 시너지 토너가 톱3에 들었다. 유세린은 우레아 리페어 크림 외에 하이알루론 나이트 크림이 톱10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순위권에 근접하며 반응을 얻었고 코스알엑스 풀핏 프로폴리스 시너지 토너는 1~3월 스킨케어 부문 톱3에 자리매김하며 호평을 받았다. 3차 카테고리 기준 스킨케어 상위권 랭크인 빈도 수 높은 제품 중 라운드랩 1025 독도 토너가 워터토너에서 인기를 누렸다. 횟수 5는 1월부터 5월까지 꾸준히 20위권 내에 포함됐다는 의미다. 크림토너에서는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가, 에센스토너에서는 코스알엑스 풀핏 프로폴리스 시너지 토너가 최대 5회를 기록했다. 에센스/세럼 에센스/세럼 부문에서도 스킨케어 부문 강세였던 홀리카홀리카 굳세라 수퍼 세라마이드 크림 인 세럼이 돋보였다. 이 제품은 ‘보습’에 대한 언급이 가장 많았다. 보습 만족도가 85% 이상이었다. 제품에 대한 긍정률도 71%에 육박했다. 2위, 3위는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과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이 각각 차지했다.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은 3차 카테고리 기준 상위권에 랭크인 빈도 수가 높은 제품으로도 꼽혔다. 수분에센스에서다.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은 2월만 빼고 계속 톱5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미샤는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프로바이오 보랏빛 앰플,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앰플, 비폴렌 리뉴 앰풀러 등 3개 제품이 톱10에 매겨져 에센스/세럼 부문에서 소비자 인기 파워를 과시했다. 마스크 마스크에서는 얼트루, 메디힐 브랜드 제품들이 인기였고 더불어 닥터자르트, 아비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트루와 메디힐은 1~5월 기간 내내 톱5에서 순위권 다툼을 벌였다. 메디힐이 티트리 안티더스트 카밍 마스크,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EX와 REX 3개 제품을, 얼트루가 아임 쏘리 포 마이 스킨8스텝 트래블 젤리 마스크, 아임 쏘리 포 마이 스킨 릴렉싱 젤리 마스크 2개 제품을 각각 톱10에 올렸다. 3차 카테고리 상위권 랭크인 빈도 수가 높은 제품을 살펴본 결과 소비자들은 피부 진정마스크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습마스크, 수분 마스크에 비해 진정마스크와 관련해 언급된 제품이 월등히 앞섰다. 얼트루(3개 제품), 메디힐(2개 제품), 아비브(2개 제품), 닥터자르트(1개 제품), 자연의 벗(1개 제품), 에뛰드(1개 제품) 등 무려 10개 제품이 4회 이상을 기록했다. 클렌징 폰즈> 니베아> 바닐라코 순으로 클렌징 부문 톱3가 갈렸다. 폰즈는 클리어 훼이스 스파 립앤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니베아는 프로페셔널 미셀라에어 클렌징 워터, 바닐라코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오리지널 제품이 꼽혔다. 이 외 바이오더마, 구달, 에뛰드, 시드물 등의 브랜드 제품이 톱10에 들었고 킵쿨 수드 피토 그린 샤워 클렌징 워터, 휘게 약산성 히알루론 젤 클렌저도 톱10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렌징 부문에서는 매월 순위 변화가 두드러졌다. 1월엔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 2월엔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스피디 마스카라 리무버, 3월엔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오리지널, 4월엔 니베아 프로페셔널 미셀라에어 클렌징 워터, 5월엔 휘게 약산성 히알루론 젤 클렌저가 각각 1위에 오르는 등 변화무쌍했다. 쿠션파운데이션 쿠션파운데이션 톱5 제품은 자빈드서울 윙크 파운데이션 팩트, 룩스앤메이 코스메틱 아우라 워터 글로우 쿠션, 조성아22 새틴 핏 레이어 쿠션,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문샷 마이크로 글래시핏 쿠션이었다. 첫 손에 꼽힌 자빈드서울 윙크 파운데이션 팩트는 복합성 피부 타입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호 연령대는 20대 초반이었다. 45%가 피부표현에 만족했고 25.4%는 기능이 흡족하다고 답했다. 자빈드서울 윙크 파운데이션 팩트는 3월에 갑자기 치고 올라오며 4, 5월까지 기세를 몰아갔다. 헤라 블랙 쿠션, 나스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문샷 마이크로 코렉트 핏 쿠션,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클리오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 XP와 킬 커버 광채 쿠션은 3차 카테고리 기준 상위권 랭크인 빈도 수가 높은 제품에 뽑혔다. 게다가 이들 6개 쿠션파운데이션은 모두 5회를 기록, 1~5월 기간 내내 꾸준히 관심을 끌었다. 선케어 클레어스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가 선케어 부문 가장 주목받은 제품 1위였다. 평점 4.36이었다. 또한 이 제품은 올1~5월 기간 동안 최대 5회 랭크인 되며 높은 빈도 수를 기록했다. 휘게 릴리프 선 모이스처라이저가 그 뒤를 이었다. 3위는 브링그린 비타민 실키 선스틱으로 조사됐다. 4위를 차지한 AHC 내추럴 퍼펙션 프로쉴드 선 퍼펙터는 가장 많은 리뷰수(530개)를 기록했다. 달바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은 8위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로마티카 95% 유기농 알로에베라 젤도 톱10에 들었다. 선케어도 매월 순위 변화가 컸다. 홀리카홀리카 알로에 99% 수딩젤이 1월 톱 자리를 차지했으나 2월엔 10위로 밀렸고 클레어스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가 2월 1위에 올랐다. 3월 들어서는 식물나라 산소수 라이트 선 젤이, 4월에는 휘게 릴리프 선 모이스처라이저가, 5월에는 클레어스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가 다시 1위로 치고 올라왔다. [본 기사는 주간신문CMN 제1075호(2020년 6월 3일자) 마케팅리뷰 기사입니다]
[CM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화장품업계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2020년 화장품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식약처 주관으로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클리오 등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CEO들이 참석했다. 29일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2020년 새롭게 시작되는 맞춤형화장품 제도와 조제관리사 운영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화장품산업 성장을 고민하고 글로벌 규제 지원, 신소재 개발과 수출 제고 등 정책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기업들의 규제 장벽 해소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센터 운영 계획이 소개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의경 처장은 “우리나라 맞춤형화장품 제도를 화장품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규제조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더불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환경에서, 우리 모두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화장품산업은 업계의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 식약처의 적극적인 규제 개선과 육성 지원책에 힘입어 지금껏 성장해 올 수 있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화장품 업계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이의경 처장은 명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맞춤형화장품 소개 공간인 ‘아이오페 랩(IOPE LAB)’을 방문해 화장품 산업의 신성장 동력인 맞춤형 화장품의 현주소와 진화된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다.
[CMN 심재영 기자] 지난 3월 8일 중국 부녀절에 마스크팩과 아이크림 판매가 증가했으며, 평상시 꾸준한 소셜미디어 활동을 펼친 화장품 브랜드들은 중국 쇼핑 빅프로모션(3.8 부녀절/618/광군제)에서 타 브랜드 대비 높은 매출 성과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중국 온라인 이커머스‧SNS 데이터 분석 솔루션 업체인 메저차이나(공동대표 손정욱, 천계성)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5월 매주 수요일 네 차례에 걸쳐 진행한 웨비나 중 세 번째 주 세션을 통해 발표됐다. 메저차이나 김지현 매니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대표적인 쇼핑 페스티벌(3.8 부녀절/618/광군제) 기간이 있는 월의 경우, 전체 플랫폼 매출은 3CMGR(Compound Monthly Growth Rate, 3개월 평균 성장률) 평균 30%~45%까지 상승했으며,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는 각각 평균 78%, 105%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지난 3월에 진행된 3.8 부녀절에는 마스크팩과 아이크림 카테고리의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마스크팩 카테고리의 매출 성장률이 100% 이상 급증했는데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잦아진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기 위해 중국 소비자의 마스크팩 사용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쇼핑 페스티벌 기간 동안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보인 카테고리인 아이크림의 경우, 작년 광군제 기간에 152%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고, 3.8 부녀절에는 120% 성장했다. 아이크림은 다른 카테고리 대비 평균 상품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하고, 사용기간이 긴 특징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가격이 좀 더 저렴하거나 증정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기간을 기다렸다가 아이크림을 구매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메저차이나 대시보드 분석 결과, 지난해 중국 전체 화장품 카테고리 매출 기준 톱10 브랜드의 전략에서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사전 판매 기간부터 꾸준하게 소셜 미디어 활동을 통해 프로모션데이만 아니라 사전 판매 기간도 공략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많은 매출을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케이스인 에스티로더의 경우, 광군제 특수를 목표로 사전 판매기간 이전부터 꾸준히 게시물 노출 및 소셜 미디어 활동을 지속했으며, 그 결과 작년 광군제 기간 월평균 매출 대비 6배나 많은 매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대상으로 9명의 글로벌 뷰티 전문가와 함께 코로나19 이후의 중국 뷰티 마켓 시장 변화와 빅프로모션 데이를 집중 분석한 메저차이나 웨비나 풀버전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measurechina.ai/webin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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