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직협, 삼일절 '한국의 격' 발대식 참여

월드케이팝센터‧한메직협 등 33개 단체 업무협약 체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3-14 18: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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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3월 1일, 삼일절에 서울 중구 남산에 위치한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열린 ‘한국의 격 : 대한민국의 문화로 세상을 물들이다’ 행사 발대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한메직협을 포함한 33개 단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의 격’ 발대식은 삼일절을 맞아 ‘한국의 격’ 향상을 위한 교류 협력과 한국문화예술의 위상 제고, 우리 고유 문화의 전파, 이미지 격상을 위한 홍보활동 추진과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월드케이팝센터와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별똥별스타도네이션,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대종상영화제,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아시아모델협회,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등 33개의 단체와 세종대왕국민위원회를 포함한 8개 특별 앰배서더 단체 대표자가 뜻을 함께 했다.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이렇게 뜻깊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본 협회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3개의 단체가 협력해 뜻을 함께 한 만큼 앞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길 바란다”며 “삼일절을 맞아 개최된 애국행사인만큼 모두가 의미있고 가슴에 되새기는 시간으로 기억에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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