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달바가 해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달바는 올해 글로벌 시장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20%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매출 총합을 뛰어넘을 정도의 기록적인 수치다. 특히, 일본과 미국에서 무서운 속도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달바의 베스트셀러 ‘달바 미스트 세럼’은 일본 4대 오픈마켓 쇼핑몰인 큐텐(Qoo10) 재팬의 메가와리 행사에서 미스트 카테고리 부문 실시간 랭킹 1위,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콜라보한 기획박스 공개 5분만에 1,500백 세트를 완판 등의 기록을 세울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또 큐텐 사이트 내 누적 구매후기가 4만3000건을 돌파하며 일본 소비자들에게 탄탄한 제품력을 입증받고 있다.

달바의 톤업 선크림 역시 메이크업베이스 카테고리 실시간 랭킹 1위, 메가와리 행사 기간 내 판매량 1만5000병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다.
미국 아마존에서도 2분기 매출이 1분기 대비 3배 성장하며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킨케어 카테고리 미스트 부문 1위 달성과 함께 고객 평점 5점 만점 중 4.5점을 기록해 미국 내 소비자에게도 ‘믿고 쓰는 달바’로 탄탄한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세럼을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해 고농축 세럼임에도 산뜻하게 피부 유수분 충전이 가능한 ‘달바 비건 미스트 세럼’은 2016년 론칭 이후 어워드 15관왕 수상 및 미스트, 세럼 카테고리 상위권에 오르는 등 국내 누적 판매 1,500만병을 기록한 미스트 세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뛰어난 분사력과 프리미엄한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달바 비건 미스트 세럼’은 60ml와 120ml 용량 두가지로 출시돼 필요에 따라 골라 쓰기 좋다. 특히 까다로운 이탈리아 비건 인증&피부 저자극 테스트, 속탄력&속 보습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을 뿐 아니라 독일 더마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한편, 달바는 최근 취향에 따라 원하는 공간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틱 스페이스 퍼퓸’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