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유튜브 개설…플라스틱 사용 문화 앞장

공식 유튜브 통해 친근감 있게 친환경 소비 필요성 전파
런칭 영상서 사옥 소개·그린소재 팝업 생생한 현장 담아

인터넷뉴스팀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3-02-01 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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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SK케미칼이 유튜브 화학과 바이오의 케미스토리를 개설하고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화학과 전문의약품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SK케미칼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런칭 영상은 SK케미칼에 입사한 유튜브 담당자가 런칭 영상 제작을 위해 고민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본사와 연구소가 위치한 사옥 에코랩의 사무 공간과 휴게 공간을 소개하고, 지난 해 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전시된 그린 소재 팝업 스토어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다소 딱딱하고 식상할 수 있는 기업 문화와 화학 사업 아이템을 B급 감성으로 독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풀어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이 채널을 통해 리사이클링 플라스틱·바이오 소재 등 그린 소재의 필요성과 특장점 환경 친화적 소비 습관을 위한 캠페인 의약품·바이오 사업 및 건강 정보 ESG 및 채용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로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성철 SK케미칼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플라스틱과 지구 환경의 공존을 위해서는 리사이클링 등 기술 개발과 더불어 화학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 등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공감대와 동참이 필수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 문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친근감 있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케미칼 공식 채널은 유튜브 내 ‘SK케미칼’, ‘SK케미칼 브이로그등 키워드 검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SK케미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코스메틱매니아뉴스(CMN)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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