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자체 개발 광과민제인 포노젠(DSP1944)의 복막암 진단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이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 제목은 암 진단용으로 추가 개발한 ‘복강 내 위암의 복막 전이 진단을 위한 광역학 진단의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이다.
포노젠의 복막암 진단 효과는 지난해, 열린 국제복막암학회(PSOGI)와 올해 초 진행된 세계 3대 암 학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연구 성과를 이미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동성제약은 국내 유일 광역학 치료 및 진단에 선두주자로서 광역학 치료(PDT) 뿐만 아니라 광역학 진단(PDD)에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입지를 강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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