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비노트(B’note)가 지난 6월 론칭 이후 단 80일 만에 급성장하며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고 31일(오늘) 밝혔다.
비노트는 론칭 직후 무신사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미국 LA의 프리미엄 피부과 ‘OBJET ESTHETIQUE’와 서울 강남 소재 주요 피부과 등에 입점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NS와 온라인 후기에서는 “하루 만에 피부가 좋아졌다”, “화장이 작 먹는다”, “속건조가 해결됐다”, “병원 시술과 함께 사용하니 효과가 배가된다”, “잔주름이 옅어진 느낌”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 측은 이 같은 반응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제품 경쟁력의 핵심에는 비노트만의 독자 기술이 있다. 대표 제품인 물톡스 부스터 앰플은 특허 보툴리눔과 특허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물톡스 콤플렉스’를 국내 최초로 독점 배합했다.
이 특허 기술을 통해 피부 속 깊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24시간 촉촉한 보습을 유지하며, ‘집에서 하는 스킨보톡스’라 불릴 만큼 눈가·이마·팔자 주름 개선 효과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한 병으로 보습과 주름 개선을 동시에 잡은 고기능성 앰플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비노트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11월 한달 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유진 브랜드 총괄 이사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대표 앰플과의 시너지를 이루는 ‘물톡스 크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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