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국 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GM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7-23 1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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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 머크(대표이사 글렌 영)는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자베드 알람(Javad Alam/사진) 제네럴 매니저(General Manager)가 새로 조인했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1일자로 한국에 부임하기 전까지 그는 호치민에 위치한 베트남 머크 바이오파마의 대표이사 및 제네럴 매니저로 근무했다. 베트남 윤리 제약 산업 협회에서 두 차례 연속으로 이사회 재무담당임원으로 임명되는 등 다양한 산업협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2014년 머크 입사 전에는 노바티스, MSD, 사노피 아벤티스 등에서 국가, 지역 및 글로벌 전략 및 커머셜 부분을 거치며 21년간 제약 및 경영 부문의 경력을 쌓았다.


재무 및 마케팅 전공으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계속 리더십 개발에 노력, 관련 학위를 추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을 포함한 7개 국가에서 거주했다. 올 7월에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이사회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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