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화장품 시장 트렌드 [CMN 심재영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의 중동 진출 허브로 주목받고 있는 UAE 화장품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2.0%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카테고리별로는 메이크업 부문이 연평균 4.6% 성장하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UAE의 화장품 수입 규모도 상반기 대비 전반적인 증가세를 보였는데 한국은 수입국 순위 2위를 기록하며 K-뷰티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소비자 트렌드는 실용성과 전문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특히, 20~30대 소비자층은 틱톡,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제품 정보를 탐색하며, 사용자 후기와 피부 상태 비교 콘텐츠를 신뢰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들은 실질적 효능과 후기 기반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를 결정하며, 디지털 기반 바이럴 마케팅의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K-뷰티는 UAE 소비자의 생활환경과 피부 특성에 적합한 제품군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이미지보다는 실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로 안정적인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소비자 니즈 변화와 디지털 환경의 영향 속에서 K-뷰티는 향후에도 실용 중심의 제품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뷰티 중동 진출 허브로 부상 UAE 화장품 시장은 글로벌 브랜드들의 중동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UAE 화장품 시장 규모는 12억 달러 이상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구매력과 함께 중동 지역의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트렌드 세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브랜드들은 UAE를 거점으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시장 전반으로의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UAE 인구의 44%가 온라인으로 뷰티 제품을 구매하는 등 전자상거래 침투율이 높고,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도 강해 온라인 기반의 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 모두에게 유리한 시장 환경을 제공한다. 글로벌 브랜드들은 시장 잠재력을 포착해 다양한 진출 전략을 구사 중이다. 미국 대형 뷰티 체인 얼타 뷰티(Ulta Beauty)는 2025년 1월 중동 지역 최대 소매 유통 기업인 알사야 그룹(Alshaya Group)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얼타 뷰티는 2025년 내에 두바이와 쿠웨이트(Kuwait)에 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며, 2026년에는 중동 지역 전역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 뷰티 업계의 진출도 눈에 띈다. 티르티르(TIRTIR)는 2025년 3월부터 4월까지 쇼핑몰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몰(Dubai Festival City Mall)에서 중동 지역 최초의 한국 뷰티 브랜드 단독 행사를 개최하며 중동 시장 공식 진출을 선언했다. K-뷰티 브랜드의 활발한 현지화 노력과 한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의 UAE 대상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08% 증가한 1억 7,180만 달러를 기록하며, 수출 상위 10개국에 처음으로 포함됐다. UAE의 수입을 기준으로 보면, 한국은 2024년 UAE 스킨‧메이크업 부문 4위를 기록하며, 주요 아시아 뷰티 수입국으로서 중동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 한국 화장품 유통기업 실리콘투(Silicon2)는 2025년 3월 두바이 지사를 설립하며 UAE를 전략적 유통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고, 인도 시장에서 최대 K-뷰티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진 마카롱(Maccaron)도 올해 UAE를 비롯한 중동 6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주목받고 있다. ‘두바이 메이드’ 향수, 글로벌 확장 중 중동 화장품 시장이 글로벌 뷰티 산업에서 주목받는 전략적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UAE를 중심으로 한 걸프협력회의(GCC) 지역은 고급 향수와 뷰티 제품의 주요 소비자이자 새로운 브랜드 발산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두바이 메이드(Dubai-made)’ 향수 브랜드들은 독창적인 향조와 문화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틱톡 등 소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스털링 퍼퓸스(Sterling Perfumes), 라타파 퍼퓸스(Lattafa Perfumes), 코스모 코스메틱스(Cosmo Cosmetics) 등 현지 브랜드들은 두바이를 테스트 마켓으로 삼아 다양한 국가에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아랍 지역 고유의 향료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을 시도하고 있다. 라타파 퍼퓸스는 아랍 전통 향료로 아열대 우림에 자생하는 침향나무의 향인 우드(oud)를 비롯해 머스크(Musk), 엠버(amber) 등 중동 특유의 강렬한 향조를 세련된 패키지와 함께 재구성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알마프 클럽 드 뉘 프레시외 I(왼쪽), 아즈말 퍼퓸스 아우름 엘릭시르(오른쪽) 알마프(Armaf)의 ‘클럽 드 뉘 프레시외 I(Club De Nuit Precieux I)’은 여행객을 타깃으로 한 실용적 포지셔닝 전략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아즈말 퍼퓸스(Ajmal Perfumes)의 ‘아우름 엘릭시르(Aurum Elixir)’는 전통 향조에 현대적 감각을 접목해 중동 고유의 향 문화를 글로벌 소비 트렌드와 접목시키고 있다. UAE 기업들은 단순한 문화 수출이 아니라, 아랍 전통을 글로벌 뷰티 언어로 전환하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향후 중동 지역이 글로벌 감성의 원천지로서 자리매김하는데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K-뷰티, 기능성 중심 유통 다각화 필요 현지 전문가에 따르면, UAE 시장에서 K-뷰티는 여전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스킨케어 분야에서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은 K-뷰티 제품을 사용할 때 특유의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과 ‘피부 본연의 결을 살리는 자연스러운 표현력’에 주목한다. 이는 고온 건조한 기후와 강한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에 덜 부담을 주면서도 즉각적인 개선 효과를 기대하는 현지 소비 성향과 잘 맞아떨어진다. 최근에는 클린 뷰티, 비건 인증, 저자극 포뮬러 등을 강조하는 트렌드와도 맞물려 K-뷰티가 프리미엄 시장이 아닌 ‘실용 중심의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자리잡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UAE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가 효과적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유통 채널의 전략적 다층화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UAE 소비자들의 병원, 약국, 클리닉 등 전문 채널에서 추천받은 루틴 제품에 대해 신뢰를 보이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지 전문가는 현지 유통 파트너를 통해 클리닉이나 약국 유통망을 확보하고, 병행해 백화점이나 글로벌 편집숍과의 협업을 구축하는 것이 이상적인 진입 전략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UAE 화장품 시장은 프리미엄 유럽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동시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환경은 K-뷰티의 강점인 맞춤형 라인업, 임상 기반의 기능성, 클린 뷰티 콘셉트가 높은 잠재력을 가질 수 있는 구조이기도 하다. K-뷰티가 UAE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존의 ‘한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접근법을 넘어, 현지 소비자의 피부 고민‧기후 조건‧구매 여정 전반을 이해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제품군의 현지화, 임상 데이터 확보, 전문 유통 채널과의 협업, 생활 밀착형 디지털 콘텐츠 등은 모두 신뢰 중심의 시장에서 브랜드를 성장시키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인기 스킨케어 제품 분석 2025년 1월 4주차부터 5월 4주차까지 UAE 아마존의 스킨케어 상위 10개 인기 제품을 분석한 결과, 선케어, 스팟케어, 세럼 등 다양한 제품군이 고르게 포함됐다. 1월 4주차와 5월 4주차 모두 10위권 내 선케어 제품이 각각 2개씩 이름을 올려 UAE 소비자들의 자외선 차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핸드워시, 바디로션 등 바디케어 제품이 꾸준히 10위권에 포함되며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 스킨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음이 확인됐다. 국가별 브랜드 분포를 살펴보면, 한국 브랜드가 1월 4주차와 5월 4주차 Top10에서 각각 5개, 4개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5월 4주차에는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한국 브랜드로, UAE 소비자들의 한국 스킨케어에 대한 높은 신뢰를 입증했다. 미국 브랜드는 1월 4주차와 5월 4주차 각각 2개씩 10위권에 진입했으며, 인도 브랜드와 유럽 브랜드도 꾸준히 10위권 내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수요를 보였다. 세럼 부문 1위, 아누아 세럼 우리나라 브랜드 아누아(ANUA)는 피부에 자극이 적으면서 효과가 뛰어난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틱톡(TikTok)을 활용한 소비자 친화적 마케팅이 브랜드 성장을 이끌었다. 공식 틱톡 채널의 과감한 바이럴 콘텐츠는 총 조회수 24억 회를 돌파했고, 이러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UAE 아마존 입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중동 시장에 진출해 클렌징 오일, 파우더, 세럼의 세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하는 괄목할 성과를 이뤘다. 특히, 라마단 기간을 연계한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판매량을 크게 끌어올렸다. 세럼 부문 인기 1위 제품인 아누아 나이아신아마이드 10 TXA 4 세럼 사용자들의 후기를 분석한 결과, 들뜸이나 밀림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기 전에 사용하기 좋다는 평가가 많았다. 인기 메이크업 제품 분석 2025년 1월 4주차부터 5월 4주차까지 UAE 아마존의 메이크업 상위 10개 인기 제품을 분석한 결과, 높은 지속력과 선명한 발색을 내세운 립 메이크업 제품과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메이블린의 슈퍼스테이 바이닐 잉크 리퀴드 립스틱은 4달간의 분석기간 동안 4차례 1위를 차지해 지속력 높은 립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UAE 소비자들의 선호를 입증했다. 또한, 오일 성분을 함유한 보습력 높은 메이크업 제품이 1월 4주차와 5월 4주차 Top10에 각각 2개씩 포함돼 건조한 기후에 적합한 제품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별 브랜드 분포를 살펴보면, 미국 브랜드가 1월 4주차에 9개, 5월 4주차에 8개를 Top10에 올리며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특히, 미국 브랜드 메이블린은 1월 4주차와 5월 4주차 모두 4개 제품이 10위권에 포진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라이너 1위, 메이블린 콜로살 카잘 로레알 그룹 산하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은 컨투어링, 젤 라이너, 카잘 등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를 빠르게 제품화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성과 Z세대를 핵심 고객층으로 삼아 틱톡 등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가장 접근하기 쉬운 뷰티 브랜드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메이블린 콜로살 카잘 아르간 오일은 인도에서 유래한 카잘(Kajal) 메이크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중동 여성들이 선호하는 짙고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 인기다.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를 분석한 결과, 깊고 진한 검정색이 눈매를 더욱 또렷하게 강조한다고 평가했다. 지속력이 약했던 전통 카잘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현대 아이라이너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인기 헤어케어 제품 분석 2025년 1월 4주차부터 5월 4주차까지 UAE 아마존의 헤어케어 상위 10개 인기 제품을 분석한 결과, 두피 건강과 모발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 강세를 보였다. 로즈메리(Rosemary) 성분을 함유한 헤어 오일 2종이 1월 4주차와 5월 4주차 모두 10위권에 포함됐고, 특히 5월 4주차에는 1, 2위를 석권해 뚜렷한 선호도를 입증했다. 1월 4주차에는 비듬 관리에 효과적인 샴푸 3종이 Top10에 들었던 반면, 5월 4주차에는 염모제 2종이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했다. 국가별 브랜드 분포를 살펴보면, 미국 브랜드가 1월 4주차와 5월 4주차 Top10에 각각 3, 4개가 포함돼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프랑스 브랜드는 1월 4주차와 5월 4주차 모두 2개 제품이 10위권에 오르며 강세를 보였고, 일본, 벨기에, 독일 브랜드도 각 1개씩 10위권 내를 꾸준히 유지했다. 헤어 오일 인기 1위, 보타닉 허스 미국 브랜드 보타닉 허스(Botanic Hearth)는 유전자 조작 미포함(Non-GMO) 인증과 리핑 버니(Leaping Bunny) 비건 인증을 받아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가치를 실천하며, 전 제품 미국 FDA 등록 시설에서 생산돼 품질과 안전성이 보장됐다. 보타닉 허스는 UAE 아마존, 눈(Noon) 같은 UAE의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을 주요 판매 통로로 삼아 현지 온라인 유통망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UAE 아마존에서만 1만 4천개 이상의 실제 구매자 후기를 기록해 제품의 인기와 신뢰도를 증명했다. 보타닉 허스 로즈메리 헤어 오일 사용자들의 후기를 분석한 결과, 꾸준히 사용 후 모발 굵기가 개선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또한, 두피 가려움이 줄고 모발이 더 건강해 보인다고 호평했다.
[CMN 심재영 기자] 미국이 8월 7일부터 화장품을 포함한 모든 수입 제품에 상호 관세 15%를 공식 발효한 가운데 미국 상무부는 철강·알루미늄 232조 관세 대상에 약 500개 파생 제품을 추가하고 8월 18일부터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232조 관세 대상 파생 제품에 화장품류가 포함돼 업계에 미치는 파장이 커지고 있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철강·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한 화장품에도 8월 18일부터 즉시 관세가 시행된다. 8월 18일 이전에 선적된 물품도 예외는 없으며 8월 18일 미국 동부 표준시 0시 1분 이후 소비를 위해 반입되거나 창고에서 반출된 모든 물품에 관세가 부과된다. 관세 적용은 철강·알루미늄 함량 가치에 203조 관세(50%)를, 함량을 제외한 제품 가치에 상호 관세(15%)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다만, 미국에서 제강된(melted and poured) 철강이나 주조·제현된(smelted and cast) 알루미늄을 사용한 제품은 철강·알루미늄 232조 관세를 면제한다. 한국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이번 조치에 철강·알루미늄 함량이 낮은 화장품(USHTS코드 3304.99.50), 조제점결제(USHTS코드 3824.99.9397) 등도 포함되고, 최근 3년간 수입이 오히려 감소한 품목도 다수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된 품목에서 대 한국 수입 상위 20개 품목 중 화장품류는 12.6억 달러(24년 기준) 수준이며, 일부 화장품 용기의 경우 알루미늄 함량 비중이 높아 관세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무역협회가 보고서와 함께 발표한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추가 품목 리스트에 따르면, △향수와 화장품 △두발용 제품류 – 샴푸, 헤어래커 △면도용 제품류 △인체용 탈취제와 땀억제제 △피부 세척용 유기 계면 활성 제품과 조제품 등이 해당된다. 이들 제품의 철강·알루미늄 함유 용기는 함량 가치에 따라 품목별 관세 50%가 부과된다. 미국의 이번 조치와 관련, 화장품 용기는 ▲알루미늄 튜브(핸드크림, 고농축 에센스 등) ▲립스틱, 쿠션 케이스 ▲에어로졸 용기 ▲펌프형 용기의 금속 스프링, 외부 장식용 금속용 캡 등이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실 한아름 수석연구원은 “미국 상무부는 모든 파생 제품 추가 요청서를 공개(regulations.gov)하고, 14일간의 의견서 제출 기간을 부여하므로, 철강·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는 대미 수출 기업은 요청서 게재 시점에 맞춰 상시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미국 업계의 신청에 대한 방어 논리를 미리 구축하고, 의견 수렴 단게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함으로써 부당한 관세 확대를 견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CMN 심재영 기자] K-뷰티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유망 뷰티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수출 확장을 본격 지원하는 플랫폼 ‘서울뷰티위크’를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국내외 바이어, 투자사, 뷰티 인플루언서 등이 대거 참여해 수출 상담과 투자 유치, 시민 체험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는 산업 축제로 치러진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출‧투자‧유통 연계를 총망라한 ‘글로벌 뷰티 허브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비즈니스 프로그램 신규 도입·확대 이번 서울뷰티위크에서는 국내 뷰티‧테크 분야 대‧중소기업 296개 사와 국내외 바이어 250여 명이 참여한다. 서울시는 글로벌 바이어와 국내 기업을 연결하는 전시, 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산업박람회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비즈 프리뷰 ▲서울뷰티위크 온라인 기획전 ▲인플루언서 품평회 등의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되거나 대폭 확대돼 주목된다. 개막 첫날인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바이어, 투자사, 언론 등을 대상으로 전시기업을 집중 소개하는 ‘비즈 프리뷰’가 최초로 운영된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전시장 도슨트 투어도 제공되며, 참여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노출하고, 향후 상담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토할 계획이다. 또한, NS홈쇼핑과 협업해 서울뷰티위크 참여기업의 제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현장 참가 이업의 유통망 확대를 도모하고,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레페리와 협력해 지난 6월 서울뷰티위크 공식 홍보단으로 위촉된 인플루언서 홍보단이 행사 전 참여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브랜드 품평회를 개최하고, 이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 공개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행사에 대한 관심을 사전에 확산시킨다는 목표다. K-뷰티 유망 기업 비즈니스 전방위 지원 지난해 200여개 사보다 확대된 규모로 열리는 ‘뷰티 트레이드쇼’에는 수출기업 220여 개사와 바이어 133개 사가 참여해 중소 뷰티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올해 수출상담회에는 중국의 리콴그룹(LIQUN GROUP), 폴란드의 소니아 유한회사(Sonia Sp. Zo.o) 등 44개국 133개 사의 바이어가 참여해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트레이드쇼에서는 3,933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903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외에도 아모레퍼시픽, 제로원부스터, 캡스톤파트너스 등 투자사(AC/VC) 와의 1:1 매칭상담 ▲아마존코리아, 랜딩인터내셔널 등 글로벌 유통사와의 입점 상담 ▲서울중기청과 협업한 동남아·인도 등 권역별 수출 컨설팅 ▲브랜드 전략 수립을 위한 비즈니스 세미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비즈니스 세미나는 ‘뷰티트렌드’와 ‘글로벌 마케팅’ 2개 분야로 진행되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뷰티 산업 트렌드와 해외 시장 공략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뷰티트렌드 세미나’에서는 슬록 김기현 대표가 ‘클린뷰티 시장 전망’, 레페리 이지은 이사가 ‘인프루언서와 콘텐츠가 만드는 트렌드’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글로벌 마케팅 세미나’에서는 아마존코리아 김효진 시니어 매니저의 ‘아마존 K-beauty 인사이트’, 세계지적재산권기구 하워드 리 외부자문위원의 ‘뷰티 브랜드 상표의 국제적 보호 방법’, 랜딩인터내셔널 정새라 대표의 ‘미국 리테일 시장에서 살아남기’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 세미나는 참가기업뿐 아니라 일반 참관객에게도 개방돼 최신 산업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9일 오후 1시, 컨퍼런스홀에서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및 청년 예비창업자가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VC가 현장 심사를 통해 투자·협업 관계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가 열린다. 본선에는 6: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9개 팀이 참가하며, 총 2천만 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우수상~대상)이 수여된다. 대회 이후 수상기업과 심사기업 간 후속 연계 프로그램인 사후 밋업도 9월 중 마련된다. 심사에는 업계 전문가와 벤처캐피털(VC) 관계자 등 9명이 참여해 현장에서 발표 내용을 평가한다. 기업 전시부터 메이크업쇼까지 콘텐츠 풍성 일반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업 전시와 체험 콘텐츠도 한층 확대됐다. 전시는 DDP 아트홀 1·2관과 어울림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총 126개 기업이 참여해 K-뷰티 트렌드와 뷰티테크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시민 체험형 부스를 통해 산업 흐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아트홀 1관 트렌드 존에서는 한국콜마, 파워플레이어, 히즈 등 119개사가 스킨케어, 바디·헤어케어, 뷰티테크, 라이프스타일 등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선보인다. 아트홀 2관 이노베이션 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 LG생활건강(임프린투), 클래시스, 릴리커버, 우당네트웍 등 5개사가 참여하며,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 수상기업을 소개하는 ‘피칭대회 위너스존’도 함께 마련된다. 어울림광장에는 체험형 부스가 설치된다. LG생활건강(프라엘), 닥터포헤어 등 3개사가 시민 대상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LG생활건강은 프라엘의 신제품을 현장에서 시연하고, 닥터포헤어는 두피진단을 통해 맞춤 제품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30일 컨퍼런스홀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시민이 직접 즐기로 소통할 수 있는 ‘K-뷰티 메이크업쇼’와 ‘K-뷰티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메이크업 시연과 대중적 토크콘서트를 결합해 현장에서 K-뷰티의 매력을 생생하게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1부 ‘K-뷰티 인디브랜드와 함께하는 메이크업쇼’에서는 뷰티플레이와 함께 신진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실시간 메이크업 시연이 펼쳐진다. K-POP 아이돌 트렌드 메이크업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뷰티 팁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다. 2부 ‘메이크업 클레스’는 아모레퍼시픽재단과 협력해 기획되며, 헤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하는 K-뷰티 트렌드를 메이크업 시연과 함께 소개한다. 3부 ‘건강하고 솔직한 나만의 K-뷰티 이야기’에서는 필라테스 강사 ‘이모란’이 자신의 뷰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성과 자기표현을 중시하는 나만의 뷰티와 함께 체형진단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소통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의 산업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K-뷰티에 대한 글로벌 인식을 높이는 한편, 유망 뷰티 중소기업의 성장과 시민 참여가 공존하는 글로벌 뷰티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뷰티위크 참여는 무료로, ‘서울뷰티위크’ 누리집을 통한 사전등록 또는 당일 현장 등록을 해야 행사장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뷰티위크 누리집(seoulbeautywee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뷰티위크는 단순한 전시 행사가 아니라 K-뷰티 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교두보이자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 K-뷰티의 가치를 전 세계에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CMN 심재영 기자]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대표 신화숙)는 오는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25 아마존 뷰티 인 서울’을 개최한다.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한국콜마가 함께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는 K-뷰티만을 위한 대규모 컨퍼런스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핵심 시장 소비 트렌드 데이터 △K-뷰티 브랜드의 성공 노하우 △인플루언서와 VC의 공략법 등을 다룬다. 브랜드, 이커머스, 투자, 트렌드, 콘텐츠 등 각 분야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어서 글로벌 무대의 중심에 서길 원하는 K-뷰티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일본, 중동, 호주 등 아마존 글로벌 리더십 팀이 글로벌 핵심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전하고, K-뷰티 시가총액 1위인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 일본에서 K-뷰티를 리딩하는 VT코스메틱 최철호 부사장, 맨즈 그루잉 브랜드 두잉왓 김정원 대표가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 일본 2030의 워너비 뷰티 인플루언서인 노조미 마에다(Nozomi Maeda), 경제 시사 크리에이터 슈카, 스타 유튜버에서 뷰티 사업가로 변신한 박막례 대표도 강연자로 무대에 선다. 또한, 뷰티 산업을 리딩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 신세계 VC 시그나이트 이새봄 디렉터가 K-뷰티의 잠재력과 투자 포인트를, 트렌디어 AI 천계성 대표가 AI가 바꾸는 K-뷰티의 성공 공식을 강연한다. 마지막 순서로 지난 한해 동안 아마존에서 두각을 보인 K-뷰티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 어워드 시상식과 참석자를 대상으로 하는 럭키드로우 등이 마련돼 있다. 오프라인 행사장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아마존 셀러 입점을 위한 상담 부스 등이 마련될 에정이다. 컨퍼런스 참석 희망자는 온라인을 통해 개별 사전 등록을 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사전 등록 신청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s://sell.amazon.co.kr/amazon-beauty-in-seoul?ld=EMKRSOALGNMKTMMGT1221108
[출처=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CMN 심재영 기자] 피부 미용 등 외적인 모습을 관리하는 데 적극적이고, 젊음을 오래도록 유지하고자 하는 ‘저속노화’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피부과에서의 100만원 이상 고액 피부관리 결제가 최근 2년 새 31.1%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25일 개인의 취향과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는 자기중심적 소비문화를 뜻하는 ‘미코노미(Me+Economy)’ 트렌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SNS 상에서의 ‘자기관리’에 대한 언급량은 2023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최근 2년간 약 117%나 상승했다. ‘자기관리’와 함께 언급되는 단어를 살펴보면, 건강 전반에 대한 내용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고, 피부‧두피관리, 식단‧체형관리 등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자신을 케어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피부과 입문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중저가 프랜차이즈 피부과의 경우, 주기적인 관리를 받기 위한 ‘스킨케어 패키지’, ‘정기 이용권’과 같은 100만 원 이상의 고액 결재권이 최근 2년 동안 3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 이용률이 2025년 상반기 기준 76.5로 여전히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2년 간의 이용 건수 변화를 보면 30대 남성의 이용이 73.7% 늘어나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겉으로 보여지는 외모도 하나의 ‘스펙’이라는 인식의 변화와 함께 제모, 레이저 치료 등 외모 관리에 적극적인 젊은 남성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요즘은 피부관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두피‧모발까지 세심하게 케어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탈모‧두피관리 전문점의 경우, 23년부터 이용 건수가 꾸준히 늘어나 27.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용 비중은 남성이 54%로 여성보다 많으나 건강 금액의 경우 여성이 남성 대비 15.1% 더 높아 두피관리에 대한 관심이 성별 구분 없이 넓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탈모 고민뿐 아니라 두피 건강, 헤어라인 정리를 통해 깔끔한 이미지를 얻기 위한 노력이 여성들 사이에서도 나타나고 있음을 입증했다.

‘저속노화’ 유행 … 고액 피부관리 결제 31.2%↑

K-뷰티, 프랑스 넘보는 세계 2위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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