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화장품 시장 동향 분석 다이소 화장품코너 [CMN 심재영 기자] 단순한 생활용품점에 불과하던 다이소는 가성비를 앞세운 화장품으로 잇따라 빅히트를 기록하며 주요 화장품 유통 채널로 부상했다. 다이소의 성장에 독주체제를 이어가는 올리브영도 긴장하는 모양새다. 가성비 뷰티 제품으로 다이소가 주목받자 편의점 업계도 가성비 화장품을 잇따라 입점시키며 본격적으로 뷰티 상품군 강화에 나섰다. 여기에 이마트도 지난 4월 LG생활건강과 손잡고 5,000원 미만의 초저가 화장품을 출시하며 경쟁에 가세하는 등 가성비 화장품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SNS 입소문 타고 급속 확산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그 이상의 만족을 주는 가성비 뷰티 제품이 각광을 받으면서 유통 채널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가격은 저렴하지만 고가 브랜드와 유사한 성능을 가진 대안 제품을 찾는 ‘듀프(Dupe)족’이 늘어나는 추세가 가성비 뷰티 제품 소비를 이끌고 있다, 여기에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사용 후기와 관련 콘텐츠 등이 가성비 소비 열풍을 부추기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다이소 화장품 털이 브이로그’와 ‘편의점 뷰티 꿀템 추천’ 같은 콘텐츠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가성비 화장품은 저렴한 가격 덕분에 진입 장벽이 낮을 뿐만 아니라 ‘착한 가격에 제품력까지 좋다’,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하다’는 입소문을 타면 순식간에 품절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끈다. ‘내돈내산’으로 제품을 직접 구매한 뒤 리뷰를 작성해 올리고, SNS에 ‘갓성비 발견’과 같은 게시물을 공유하는 문화가 뷰티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고물가에 가성비 제품을 찾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데다 전국 각지 점포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다이소와 편의점이 가성비 뷰티 제품을 늘리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갓성비’ 화장품, 다이소에 ‘다있소’ 단순 생활용품점으로 인식됐던 다이소는 어느새 기초부터 색조까지 뷰티 라인을 촘촘히 갖춘 가성비 화장품 열풍의 대표 주자로 성장했다. 3000원 립틴트, 미용 퍼프, 리들샷 등 SNS에서 입소문 난 제품은 매장마다 품절 사태를 빚었고 긍정 리뷰와 재구매 후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다이소는 2020년 이후 초저가 화장품이 입소문을 타며 매출이 급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이후 뷰티 브랜드와의 협업과 품목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뷰티 상품군의 인기에 힘입어 다이소는 지난해 4조 원에 육박하는 3조 9,689억 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4.7% 성장한 것으로, 영업이익은 3,711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다이소 연간 매출은 지난 2022년 2조 9,457억 원에서 2023년 3조 4,604억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4조 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올리는 등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1조 원, 2019년 2조 원을 돌파해 5년마다 2배씩 매출이 늘었다. 다이소 화장품의 강점은 ‘가성비’다. 다이소 자체가 ‘균일가’(균일가는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6가지 가격대 5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3,000원, 5,000원에서만 판매하는 것) 판매로 운영돼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에게 각인된 것이다. 다이소에서 입소문을 타고 빅히트를 기록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20여년 전 ‘3,300원’짜리 초저가 화장품 열풍을 일으켰던 브랜드숍 1세대 화장품들도 다이소에 집결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뷰티 브랜드와 상품 수는 60개, 500여 종에 달한다. 지난해 다이소 화장품 매출은 1년 전보다 144% 급증했다. 다이소 측에서 화장품 매출 비중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샤’로 유명한 에이블씨엔씨는 다이소와 협업해 자사 브랜드 ‘어퓨’, ‘미팩토리’, 색조 브랜드 ‘머지’ 등을 입점시키며 2025년 1분기 다이소 채널에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토니모리 역시 지난해 4월 서브 브랜드 ‘본셉’을 다이소에 론칭한 이후 1년 만에 누적 판매량이 3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더샘은 지난 3월 다이소와 협업한 메이크업 라인 ‘드롭비 컬러즈’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첫 입점부터 화제템으로 입소문 난 메이크업 라인 ‘드롭비 컬러즈’가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대기업도 다이소 전용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미모 바이 마몽드’는 다이소 입점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고, 애경산업의 ‘에이솔루션 어성초 칼라민 진정 콕 스팟’은 1~3차 공급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에뛰드는 지난 3월 다이소 입점을 위한 서브 브랜드 ‘Play 101’을 출시했다. ‘Play 101’은 메이크업을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한 메이크업 입문서 같은 역할을 하며 쉽고 재미있는 메이크업 경험을 선사하고자 만들어졌다. Play 101은 색소 맛집 에뛰드의 노하우를 담아 아이, 페이스, 립 등 다양한 컬러와 제품군으로 구성된 총 25종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2030 남성들을 겨냥해 맨즈 뷰티 브랜드 ‘비레디’의 세컨드 라인 ‘프렙 바이 비레디’를 다이소 온오프라인 채널에 출시했다. ‘히카페인 스킨케어 라인’과 ‘헬시톤 메이크업 라인’에서 각각 3개 제품씩 총 6종의 제품을 다이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왼쪽부터 CU, GS25, 세븐일레븐 [사진제공=CU, GS25, 세븐일레븐] 편의점 4사, 가성비 뷰티 잇따라 출시 편의점 업계도 가성비 뷰티 시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보고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핵심 경쟁력인 접근성과 대중성을 앞세워 차별화된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과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여행을 갔을 때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긴급형 수요로 립밤, 클렌징 티슈, 데오드란트 등의 판매가 주를 이뤘다. 그러나 최근에는 피부 개선이나 관리를 목적으로 한 상품의 구매도 활발히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그룹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9일 무가자차선크림 50ml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21일 메디필 1회용 스틱형 파우치 선크림 2종(각 4입)과 모공리프팅샷세럼(4입)을 선보였다. 무가자차선크림은 4,900원, 메디필 1회용 스틱형 파우치 선크림은 3,000원으로 5,000원 미만의 초저가 화장품이다. 세븐일레븐은 또 지난달 28일 한국콜마그룹 계열사 HK이노엔의 화장품 브랜드 ‘비원츠’와 손잡고 기초화장품 4종을 출시했다. 비원츠와 함께 선보인 제품은 ▲PDRN 필오프마스크팩(3,000원) ▲글루타치온 미세자극 세럼(3,000원) ▲시카 콜라겐 리프팅 크림(3,000원) ▲시카 콜라겐 카밍 패드(4,5000원) 등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뷰티 카테고리를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보고 편의점 채널의 특성을 살려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차별화 상품을 지속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 ‘손앤박’과 협업해 지난달 29일 ‘손앤박 하티’(HATTY)를 선보였다. 하티는 유용한, 편리한 등의 뜻을 가진 ‘HANDY’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BEAUTY’의 합성어로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갖춘 GS25의 색조 전용 라인이다. 손앤박 하티는 립 제품과 볼터치를 겸한 립앤치크 5종과 아이브로우 2종을 새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두 제품 모두 3,000원이다. GS25는 또 무신사 뷰티와 손잡고 무신사의 메이크업 PB 브랜드 ‘위찌’(WHIZZY)를 테스트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동국제약의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21의 신제품 ‘테카소사이드 카밍 라인’ 4종도 선보였다. ▲리얼베리어 ▲이즈앤트리 ▲더마비 ▲싸이닉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도 확대하는 중이다. GS25에 따르면, GS25 화장품 카테고리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은 ▲2022년 22.4% ▲2023년 37.9% ▲2024년 45.6%로 매년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올해 초 가성비 화장품 라인업을 색조 화장품으로 확장하며 뷰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CU는 지난해 9월 화장품 브랜드 엔젤루카와 손잡고 소용량 기초화장품 3종을 출시하면서 가성비 화장품 시장에 참전했다. CU의 연도별 화장품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2년 24.0%, 2023년 28.3%, 2024년 16.5%로 매년 두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최민지 MD는 “화장품 구매 패턴이 긴급, 일회성 수요에서 목적 구매로 변화하고 있어 가격과 편리성을 다 잡은 소용량 화장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특히, 스피큘, 홀로그램 패치 등 트렌드를 반영한 뷰티 상품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CU는 지난 9일 VT코스메틱과 손잡고 프리미엄 리들샷 라인인 ‘컬러 리들샷’ 미니 사이즈를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CU가 내놓는 컬러 리들샷은 리들샷 시카 초록, 리들샷 비타 노랑, 리들샷 수분 파랑(각 10ml, 7,900원) 3종이다. 각 제품은 시카 리들을 함유하고 있으며, 컬러별로 초록은 피부 진정, 노랑은 미백 케어, 파랑은 수분 보충 기능을 제공한다. CU가 이번에 선보인 컬러 리들샷은 VT코스메틱에서 판매 중인 컬러 리들샷 본품을 편의점 전용으로 만들어 용량과 가격을 줄인 가성비 제품이다. 이마트24도 지난해 9월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플루(PLU)’와 협업해 ▲시카 부스터 에센스100 ▲바디스크럽 ▲클렌징폼 등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이마트24 라이프&컬쳐팀 이정민 파트너는 “접근성 높은 편의점 특성상 화장품 구매 채널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 구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마트24는 화장품 카테고리 매출을 확인한 결과, 전년 대비 2022년에는 11%, 2023년 36%, 2024년(1~8월) 21% 등 매년 두 자리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마트가 LG생활건강과 협업해 선보인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 LG생건 손잡고 초저가 화장품 선봬 이마트도 지난 4월 18일 LG생활건강과 손잡고 초저가 화장품 판매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마트가 선보인 초저가 화장품 브랜드는 LG생활건강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신규 스킨케어 라인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GLOW:UP by BEYOND)’다. 피부 탄력 및 광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신제품 8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4,950원에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마트는 LG생활건강과 함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슬로우 에이징(Slow-aging)’ 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제품 패키지를 단순화하고 AI모델을 활용하는 등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해 오직 품질과 가격에만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에는 콜라겐바쿠치올 등 피부 탄력 케어 성분과 글루타치온 등 브라이트닝 성분을 담았으며, 토너, 세럼, 크림, 팔자주름 패치, 아이 앰플, 나이트 마스크 크림, 팩 투 폼(클렌징폼), 멀티밤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콜라겐 바쿠치올 탄력 광채 크림(50ml)’은 콜라겐, 순도 99.5% 이상 바쿠치올, 글루타치온, 식물 유래 피토 뮤신 성분을 담은 쫀존한 제형이 피부 탄력과 주름 고민을 케어해주며,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 사용 2주 후 팔자 주름이 27.3%, 팔자 부위 탄력이 7%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이마트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화장품들이 유통업계 전반에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은 물론, 품질 신뢰도까지 높은 국내 대표 뷰티 기업과 손잡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시작으로 이마트와 LG생활건강은 수분 진정, 보습 등 피부 고민별 집중 케어를 위한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초저가 화장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마트 정수민 화장품 바이어는 “부담없는 가격은 물론, 성분과 효능까지 고려한 압도적 경쟁력을 갖춘 LG생활건강의 초저가 화장품을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며 “유통 전문가와 피부 전문가가 만나 선보이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킨케어 제품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 위축에 당분간 확산 전망 소비 위축으로 인한 내수 침체가 계속되면서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가성비 화장품을 찾는 수요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02년 ‘화장품이 비쌀 이유가 없다’는 슬로건을 내걸며 초저가 화장품과 원브랜드숍 시대를 열었던 미샤를 비롯한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더샘 등 원브랜드숍 브랜드들이 20여년 만에 다이소로 집결하면서 다이소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원브랜드숍은 한동안 전성기를 누리다가 중국발 사드 정국과 코로나 사태로 성장세가 꺾였다. 하지만 쇠락의 가장 큰 이유는 최대 70%에 이르는 할인 이벤트를 시도 때도 없이 펼쳐 연중 4회만 할인을 하는 올리브영으로 고객을 빼앗겼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런 와중에 할인 행사 없이 6가지 가격대의 균일가로만 판매하는 다이소는 브랜드숍 브랜드들이 재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이소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편의점은 소비자 접근성은 뛰어나지만 가맹점의 화장품 판매를 위한 별도 공간 마련이 어렵다는 점. 식품류가 메인일 수 밖에 없는 편의점 특성상 뷰티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점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용량을 줄이고, 패키지 단순화, 마케팅비 절감 등의 전략을 구사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전망이다. 무엇보다 다이소와 편의점이 화장품 유통 채널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저렴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제품 기획과 해당 유통과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라는 지적이다. 또한, 테스트 용이성과 사용 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콘텐츠 강화, 정기적인 상품 리뉴얼 등 고도화된 유통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기능성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 적발 사례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CMN 심재영 기자] 염모제와 탈염‧탈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기능성화장품으로, 눈썹이나 속눈썹에는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 제품이 눈에 들어가면 각막 염증 등 손상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라인상에는 이런 염모제를 눈썹이나 속눈썹에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부당광고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20일 기능성화장품인 염모제, 탈염‧탈색제의 눈썹‧속눈썹 부위 사용을 유도하는 광고를 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66건을 적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66건의 광고는 ‘눈썹염색’, ‘흰 눈썹 염색약’, ‘눈썹 탈색제’, ‘눈썹 인중 염색약’, ‘속눈썹을 염색하는 제품’, ‘머리색이랑 똑같은 눈썹을 얻었어요’ 등의 위반표현을 광고에 사용하거나 제품 용기나 포장에 표시했다. 현행 ‘화장품법’에서는 기능성화장품의 안전성‧유효성에 관한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표시‧광고를 금지하고 있으며, 현재 염모제, 탈염‧탈색제의 심사‧보고된 효능‧효과는 ‘모발(백모)의 염모’ 또는 ‘모발의 탈색’ 뿐이다. 특히, 염모제와 탈염‧탈색제는 사용 시 제품이 눈에 들러갈 경우, 각막 염증 등 눈의 손상 우려가 있어 “눈썹, 속눈썹에는 위험하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문구와 피부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어 “두발 이외에는 사용하지 말아 주십시오” 등의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에 부당광고 등이 적발된 화장품책임판매업자 2개소(6개 제품)는 관할 지방청에 현장 점검 및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식약처는 소비자가 기능성화장품인 염모제, 탈염‧탈색제를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 이와 같은 부당광고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식약처로부터 받은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소비자들이 염모제 사용 전 기재된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과 발진, 가려움 등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 전 필수인 피부 테스트 방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발진, 발적, 부어오름, 가려움, 강한 자극감 등의 피부 이상이나 구역, 구토 등의 이상을 느꼈을 때는 즉시 염모를 중지하고 염모제를 잘 씻어낸 뒤 긁거나 비비지 말고 피부과 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화장품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을 보다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형별 안전 사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능성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 적발 사례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CMN 심재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2025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지난 19일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국내외 참여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외국인에게 ‘K-뷰티로 나만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소개한다는 행사 취지를 담은 ‘뉴 미‧미‧미(NEW ME‧미‧美)’를 표어로 정했다. DDP서 ‘K-뷰티 타운’ 운영 올해는 ‘K-뷰티’의 5대 분야인 헤어, 메이크업, 패션, 의료,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종합거점 ‘K-뷰티 타운’을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실내외 아트홀과 어울림광장 일대에서 운영한다. 개막식은 지난 19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서는 ‘K-뷰티’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과 개막 축하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아트홀 2관에서는 헤어, 메이크업, 패션, 의료, 웰니스 등 5대 ‘K-뷰티’ 분야별 공간을 운영한다. ▲K-뷰티 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관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과 함께 개인 맞춤형 색 분석, 무료 화장 수정(터치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K-뷰티 숍 패션관에서는 의류 스타일링 체험과 나만의 패션 아이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K-뷰티 파크 헬스관에서는 비대면, 비접촉 방식 시력 측정 검사, 노안‧백내장 및 피부 관련 전문적 상담과 함께 귀침(Ear Theraphy)을, ▲웰니스관에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꾸는 마음 치유, 한방 오일 만들기, 꽃차 시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콘퍼런스홀에서는 개막 첫날인 6월 19일, 국내외 의료‧웰니스 등 ‘K-뷰티’ 산업 관계자가 함께하는 1:1 사업 상담회가 진행됐다. 11개국 해외 구매자와 콘텐츠 창작자 등 87명을 초청해 상담과 실시간 홍보 등으로 K-뷰티 상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6월 20일부터는 K-뷰티 분야별 강연이 열렸다. 아트홀 복도와 어울림광장에서는 참여 기업과 기관의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6월 20일과 21일에는 야외 특설무대 위에서 유명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는 헤어쇼와 패션쇼가 펼쳐진다. K-팝 댄스 공연과 퀴즈쇼도 만나볼 수 있다. 아트홀 2관은 공식 누리집(koreabeautyfestival.com)을 통해 사전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입장할 수 있고, 그 외 공간은 별도 절차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외국인 주요 방문지에 웰컴센터 마련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명동예술극장 앞마당에서는 웰컴센터를 운영한다. 방문객에게 행사를 소개하고,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근 뷰티 상점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도 진행해 뷰티 제품과 서비스를 더 많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명동과 동대문, 성수, 강남, 홍대, 청계천 등에는 기업 공간과 연계한 7개 홍보거점도 마련했다. ▴명동의 뷰티 체험공간인 뷰티플레이(6. 19.~7. 2.)에서는 무료 화장 수정(터치업) 서비스와 함께 누리소통망 후기 인증 시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동대문의 서울한방진흥센터(7. 5.~18)에서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몸에 좋은 한방차 시음과 한방 치료를 체험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마찬가지로 동대문의 뷰티복합문화공간 비더비(6. 19.~29.)에서는 패션 타투 스티커 꾸미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성수역사 안에 있는 컬처스페이스(6. 24.~7. 7.)에서는 나만의 열쇠고리(키링)와 컵 받침대를 만들어볼 수 있다. ▴홍대의 커버낫(6. 19.~30.)에서는 맞춤형 케이-패션 스타일링과 의류 디자인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남의 제니하우스(6. 19.~7. 18.)에서는 매장 방문 및 시술 고객을 대상으로 헤어·메이크업 제품을 증정하고, 무료 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한다. ▴청계천에 있는 하이커 그라운드(6. 19.~7. 2.)에서는 피부 측정 기기를 통해 피부를 진단해 볼 수 있다. 520여 개 참여 기업‧기관, 풍성한 혜택 제공 헤어, 메이크업, 패션, 의료, 웰니스 등 5대 ‘케이-뷰티’ 분야를 비롯한 항공, 숙박, 쇼핑 등 520여 개 참여 기업과 기관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분야별 제품과 서비스 할인, 경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과 숙박 등 관광업계는 추가 혜택을 제공해 더욱 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하도록 유도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서울 등 7개 항공사는 주요 노선별 항공권을 최대 88% 할인하고 ▴호텔신라, 신라스테이, 더 플라자 등은 객실 최대 10% 할인, 투숙객 대상 ‘케이-뷰티’ 기념품을 증정한다. ▴온라인 여행사(OTA) 코네스트와 크리에이트립은 ‘케이-뷰티’ 관련 국내 관광상품별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특별 기획전을 운영한다. 아울러 종합거점 운영 기간(6. 19.~22.)에 열리는 대형 한류 종합 축제 ‘마이 케이 페스타’와 연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명동 웰컴센터, 올림픽공원을 다니는 무료 셔틀버스도 1일 3회 운영한다. 탑승을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각 정차 지점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축제의 다양한 체험 행사와 혜택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oreabeauty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뷰티플레이(BEAUTY PLAY)' 부스는 메이크업 시연, 피부 진단, 혁신적인 제품들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CMN 심재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주최하는 한류 종합 축제 ‘2025 마이 케이 페스타(MyK FESTA)’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22일까지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외 한류 팬들을 비롯해 콘텐츠 및 연관 산업 분야 전문가‧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공연과 국제 콘퍼런스, 산업 전시, 수출 상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K-뷰티 부문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행신) 주관, 코이코(대표 조완수) 수행으로 20개 국내 화장품‧븊티 브랜드가 핸드볼 경기장에 전시 부스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쇼케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실시칸 QR 코드 구매 연계, 글로벌 수출 상담회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뷰티플레이(K-뷰티 체험 홍보관)를 비롯해 에이치엘비생활건강, 오띠, 웰코스, 앙티브(허스텔러), 니아진 등 주요 브랜드 제품들도 전시돼 K-뷰티의 혁신성과 감성을 국내외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직접 선보였다. 나현지 아나운서, 조신행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원장 현장을 찾은 조신행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원장은 “화장품 체험존, 인플루언서 홍보, 온라인‧오프라인 질의응답 시스템 등 다양한 방식의 수출 연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정부 관계부처들과 협력해 K-뷰티 산업의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는 메이크업 시연과 피부 진단 체험 공간이 마련돼 축제를 찾은 내외국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체험 후 즉시 QR코드를 통해 제품 구매로 연결되는 디지털 마케팅 방식도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APEC 정상회의와 연계된 글로벌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박람회 이후 해외 비어들과의 수출 상담회가 병행돼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코이코 관계자는 “그동안 K-뷰티는 해외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왔지만, 이번 행사는 해외 바이어가 한국을 직접 방문해 제품을 경험하고 상담까지 이어지는 역방향 수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코이코가 축적해 온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 기간(6월 19일 ~ 22일)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과 연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림픽공원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을 다니는 무료 순환 버스를 1일 3회 운영해 한국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특허청] [CMN 심재영 기자] 특허청(청장 김완기)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짝퉁 화장품을 유통해 상표법을 위반한 혐의로 도매업자 A(42새)씨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상표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3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SKII, 키엘, 에스티로더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짝퉁 화장품을 병행수입 제품인 것처럼 속여 8만7,000여 점(정품가액 79억 원)을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들은 짝퉁 화장품을 판매해 총 21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자, 홈쇼핑 협력업체 등 대상 가리지 않아 이들은 유통업자, 홈쇼핑 협력업체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짝퉁 화장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유통업자조차 정‧가품 구별이 어려울 만큼 용기, 라벨, 포장 등이 매우 정교하게 제작된 짝퉁 화장품으로 구매자를 현혹시켰디. 특히, 유통업자에게 짝퉁 화장품을 정품인 것처럼 속여 공급했고, 유통업자가 해외로 수출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상표경찰이 이 사실을 인지해 짝퉁 화장품 6,000여 점(정품가액 5억6,000만 원)을 전량 압수조치했다. 이들이 홈쇼핑 협력업체를 통해 홈쇼핑에 납품을 시도한 정황도 드러났다. 상표경찰은 이들이 홈쇼핑에 납품하려고 경기도 일원의 창고에 보관 중이던 짝퉁 화장품 등 4만여 점(정품가액 59억여 원)을 유통한 판매기록도 확보했다. 상표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 A씨는 해외 영업활동 및 수입 총괄, B(40세)씨는 수입 관련 서류 작성, C(43세)씨와 D(38세)씨는 국내 유통 등 조직적으로 역할을 분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효과 없는 ‘맹물’, 정품 1/3 가격으로 구매자 현혹 압수된 짝퉁 화장품을 감정하는 과정에서 상표권자가 화학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짝퉁 화장품의 성분이 정품과 동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상표경찰이 전문기관을 통해 짝퉁 화장품 성분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이 판매한 화장품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되지는 않았으나 주요 원료, 내용량 등이 기준치에 미달되는 일명 ‘맹물’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SKII 에센스 짝퉁 화장품은 미백을 위한 핵심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에스티로더 짝퉁 세럼은 평균 내용량 표기량(50ml)의 기준치에 미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기능도 없고 용량도 적은 ‘맹물’ 짝퉁 화장품은 정가의 3분의 1 수준으로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다. 상표경찰은 비록 유해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짝퉁 화장품은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품질 검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허청 신상곤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화장품 등 일상 제품의 정‧가품 여부를 일반 소비자가 판별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가격이 정가보다 낮은 제품을 구매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가급적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며 “특허청은 소비자 피해가 크고 국민의 생활, 안전 및 건강을 위협하는 위조상품을 근절하기 위한 기획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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