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저자극 스킨케어'와 '달팽이크림' 분야에서 입지 강화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8-05 0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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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트리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저자극 스킨케어, 달팽이크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듀이트리]

[CMN] 듀이트리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저자극 스킨케어’, ‘달팽이크림’ 두 가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저자극 스킨케어 부문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돼 저력을 나타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해 17회째로 매년 대국민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듀이트리는 ‘저자극 스킨케어’와 ‘달팽이크림’ 부문에서 온라인·모바일 투표 및 일대일 전화 설문 총점 1위에 올라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듀이트리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특유의 쫀득함으로 피부 속 깊이 스며들며, 충분한 수분 공급을 도와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어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고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사랑 받아왔다.


또한 지난 2010년 론칭 이래로 ‘청정한 자연의 원료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현재까지 딥 마스크 시리즈와 스킨케어, 약산성 클렌징, 헤어 및 바디 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듀이트리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수상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달 24일 개최한 시상식에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의 브랜드들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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