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아이니, 2억8000만원 상당 구호 물품 지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노원구청에 마스크, 손소독제, 방호복 등 전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3-19 11: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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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셀러 직구 플랫폼인 스마트셀러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니(공동대표 배지선(사진 하단 좌), 김효진(하단 우)))가 13일 서울 노원구청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억80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소독제, 방호복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CMN] 글로벌셀러 직구 플랫폼인 ‘스마트셀러’를 운영 중인 아이니(공동대표 배지선, 김효진)가 지난 13일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서울 노원구청에 2억8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닥터메디엠 클린 마스크와 손소독제, 방호복으로 사회적 취약계층과 의료진에게 긴급 물품으로 지원된다.


배지선 아이니 대표는 “전 국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에 나서는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물품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지원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구호물품으로 전달한 닥터메디엠 클린 마스크는 손소독젤(2개)와 마스크를 하나의 파우치에 넣은 3단계 제품으로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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