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사, 현대‧롯데백화점 뷰티 편집숍 입점

소비자 접점 확대 … 입점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5-10 16: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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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클린 뷰티 브랜드를 내세운 화미사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뷰티 편집숍 코스메플레이스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의 뷰티 편집숍 메디파베르에 입점했다.


화미사는 가장 좋은 원료를 찾아 전 세계로 여행을 떠난 ‘화장품에 미친 사람들’의 도전기를 담은 브랜드란 점을 내세우고 있다. 화미사는 꽃, 과일, 씨앗을 자연 있는 그대로 제품에 담아낸다. 클린 뷰티 지향에 어긋나는 원료를 최대한 배제해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화미사 전 제품은 성분과 패키지, 제조 시설까지 모두 까다로운 기준으로 관리하는 유럽의 COSMOS 천연‧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여기에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재활용된 소재를 패키지에 적용해 지속 가능한 클린 뷰티를 실천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화미사 유기농 선인장 세럼’은 유기농 보검 선인장 추출물이 99.47% 담긴 제품으로, 선인장의 점액질 성분이 속보습은 물론 겉보습까지 꽉꽉 채워주어 피부 코어부터 관리해 빛나는 피부로 완성해 주는 세럼이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 테스트를 통해 피부 결, 윤기, 탄력 개선과 72시간 겉 보습, 48시간 속 보습, 24시간 TEWL(경표 피부 수분 손실량 개선) 지속력에 도움이 된다는 인증을 받았다.


화미사는 백화점 입점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오는 6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멕시코 유기농 선인장으로 만든 화미사 선인장 세럼 체험팩과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화미사 빙하수 미스트 본품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매하면 한 개 더 제공하는 1+1 행사 및 전 품목 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화미사 관계자는 “한 번만 써보면 그 매력에 빠져 계속 사용하게 되는 화미사 제품이 엄격한 제품 구매 기준을 가지는 백화점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해외에서 더 유명한 브랜드인 화미사를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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