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와 견고한 파트너십으로 K-뷰티 이끌어”

대봉엘에스, 아시아의 중심에서 퍼스널케어 산업 성장 주도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12-15 11:02:12]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지난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BASF Personal Care Distributor Conference에 참석, 30여 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BASF Valued Partner Award, Longest Partnership’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BASF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Personal Care Distributor들이 모여 지난 5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퍼스널케어 사업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1위 독일 종합화학기업인 바스프는 퍼스널 케어 원료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대봉엘에스와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바스프 퍼스널케어 부문의 한국 공식 대리점으로 30년 이상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글로벌 네트워크, 트렌드,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바스프가 보유한 선진 기술을 응용해 신제형 기술 가이드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협업 프로모션과 고품질 원료 제공으로 K뷰티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왔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매우 영광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BASF와 더욱 견고하고 강화된 파트너십을 구축해 더 큰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K뷰티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한국 화장품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의 중심에서 퍼스널케어 산업 성장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