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제리’ 85주년 기념 ‘마몽드’와 특별 협업

대표제품 콜라보 한정판 출시…더현대서울서 2주간 팝업 진행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2-06 오후 2:01:59]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워너브러더스와 협업을 통해 ‘톰과 제리’ 캐릭터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워너브러더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톰과 제리는 1940년 첫 등장 후 친근한 라이벌 관계와 끝없는 장난기로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코미디 듀오 중 하나가 되었으며,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톰과 제리 85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만남으로, 물고 물리는 ‘각질, 피지, 모공 고민을 잡기 위한 톰과 제리 에디션의 대모험’이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캐릭터들이 효과적인 피부 솔루션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마몽드의 대표 제품을 톰과 제리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돋보이는 패키지 디자인과 굿즈로 구성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마몽드의 톰과 제리 컬렉션은 각질, 피지, 모공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총 3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한정판 제품 구매 시 톰과 제리 캐릭터로 디자인한 파우치, 세안 밴드, 헤어 고정 시트, 스마트톡 등을 함께 증정한다.

한편, 마몽드는 ‘톰과 제리’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2월 6일부터 약 2주간 더현대서울 내 편집숍 피어(PEER)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한정판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포토 부스, 샘플 키트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