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부티크 오픈

국내 4번째 백화점 매장, 1:1 퍼스널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5-28 오후 7:39:32]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백년 역사의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폴라(POLA)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부티크 매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2023년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부티크를 오픈한 이후 선보이는 국내 네 번째 부티크 매장이다.

절제된 럭셔리의 미학을 구현한 이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은 10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지켜온 폴라의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다. 이클레틱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세계적인 플라워 아티스트 아즈마 마코토(Azuma Makoto)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브랜드 비주얼은 마치 갤러리에 방문한 것처럼 하나의 아트워크로서 자리한다. 살아 숨 쉬는 식물을 통해 ‘생명력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이 작품은, 폴라가 추구하는 근본적 아름다움의 본질을 시각화한 상징이기도 하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에서는 피부의 본질을 꿰뚫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 1:1 퍼스널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숙련된 뷰티 컨설턴트가 고객의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라이프스타일과 고민에 맞춘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폴라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선보이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