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최근 브랜드 통합 자사몰 ‘네오팜샵’을 아토팜에 특화된 ‘아토팜샵’으로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하반기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토팜샵 브랜드 위크’ 기획전을 7일간 진행한다.

네오팜은 자사 대표 브랜드인 아토팜, 리얼베리어, 더마비 통합몰에서 브랜드별 전용몰로 최근 분리를 마쳤다. △영유아 부모와 육아 중심 고객(아토팜) △민감성·문제성 피부의 2030 고객(리얼베리어) △온 가족 타겟(더마비)이라는 브랜드별 타겟 소비자에게 맞춤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충성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자사몰 세분화에 대해 “단순히 브랜드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별 고객 맞춤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데이터 기반 고객 접점을 강화해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K-더모 코스메틱 리더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리얼베리어는 ‘마이리얼베리어’ 전용몰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더마비는 기존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아토팜샵’ 개편 후 처음으로 열리는 브랜드 위크 기획전은 9월 1일부터 9월 8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베이비·키즈·매터니티 라인에 특화된 아토팜 제품 60여 종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