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 도자 캣 발탁

파격적인 립스틱 먹방 퍼포먼스와 함께 캠페인 진행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9-15 오후 6: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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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이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아티스트 도자 캣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맥은 이번 도자 캣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맥의 가장 아이코닉한 제품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과 함께하며, 그 여정의 곳곳에서 놀라운 서프라이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일 미국에서 열린 2025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맥과 레드 카펫에 함께 하며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린 도자 캣은 최애 컬러인 맥 맥시멀 립스틱 #레이디 데인저를 한 입 베어 무는 듯한 ‘립스틱 먹방’ 퍼포먼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진짜 립스틱이 아니라 세계적인 파티시에 아모리 귀숑이 제작한 식용 초콜렛으로 밝혀졌다.

이후 맥으로 매력적인 그녀의 시그니처 메이크업을 완성한 도자 캣은 그녀의 새로운 싱글인 ‘Jealous Type’의 퍼포먼스로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리사와 피처링한 ‘Born Again’으로 2025년 최우수 K-POP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맥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도자 캣은 “나는 늘 ‘M.A.C Girl’ 이었고, 이제 맥에 대한 나의 사랑을 글로벌 무대에서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맥과 함께 우리는 그 경계를 더 멀리 밀어붙여 전 세계가 뷰티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맥 글로벌 프레지던트인 아이다 무다치루-레보이스는 “도자 캣은 지금 세대에서 가장 흥미로운 목소리를 내는 아티스트 일뿐 아니라 그녀의 창의성과 독창적 예술성, 그리고 두려움을 모르는 정신 또한 전 세계와 공명한다”라며 “도자 캣이야 말로 맥의 다음 챕터를 함께 써 갈 완벽한 파트너이다. 맥 패밀리의 일원이 된 그녀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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