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포트, 서울디자인페어서 주력 브랜드 집중 홍보
그랑블루 컨셉으로 눈길…합리적 명품 가치 전달 성과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4-09 오후 11: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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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
(www.belport.co.kr)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 오모로비짜와 보테가 베르데 등 대표 브랜드를 집중 홍보했다.

벨포트는 전시장내 9개 부스 규모의 전시장을 설치하고 그랑블루(Le Grand bleu, 거대한 파랑)를 컨셉으로 부스 전체를 깊은 바다 속을 유영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꾸몄다. 화장품이라는 보물을 품고 있는 바다로 표현한 것. 이는 벨포트가 아름다운(Bel) 항구(Port)라는 의미로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춘 것이다. 벨포트는 이를 한쪽 벽면에 펼쳐놓은 세계 지도로 표현했다. 지도 곳곳에는 벨포트가 전 세계에서 발굴해낸 브랜드의 국적별로 로고로 새겨졌다. 또 깊은 바다 속에 가라앉은 보물을 찾아내듯 곳곳에 보물상자도 비치했다.

벨포트는 무엇보다 전시 부스를 크게 프리미엄 존과 내추럴 존, 보테가 베르데 스페셜 존 등 세 파트로 나눠 보물상자를 발견하듯 관람객들이 벨포트라는 뷰티 채널의 성격을 조금이라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프리미엄 존은 헝가리 프리미엄 미네랄 뷰티 오모로비짜와 스페인 피부 퍼스널 트레이너 화장품 세파이’, 이탈리아 와이너리 뷰티 에이뷰티를 비치했다. 내추럴 존은 110년 전통의 프랑스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레노와 그리스 천연주의 화장품 코레스’, 그리스 이드라섬의 내추럴 화장품 에이버리를 진열했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자연주의 브랜드로 주력 브랜드로 집중하고 있는 보테가 베르데를 별도의 스페셜 존으로 꾸몄다.



여기에 부스 외벽에 대형 LCD 패널을 달아 보테가 베르데와 오모로비짜, 세파이 등 주력 브랜드의 동영상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김우빈(보테가 베르데)과 이승기(오모로비짜), 메간 폭스(세파이) 등 주요 모델의 등신대를 세우거나 사진 이미지를 주요 존마다 비치하면서 홍보 효과를 높였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일부 제품은 20~50%까지 특별 프로모션가로 제공했다. 에이뷰티의 풀크라 마스크팩50%, 6년 연속 프랑스 1LCB 마르세유솝과 이탈리아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 보테가 베르데 솝 4종을 3,000원 균일가, 보테가 베르데 바디버터 7종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회사측은 기본적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고가의 프리미엄보다 관람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진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벨포트가 취급하는 브랜드들은 합리적 명품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관람객들의 호응도 높았다. 전시기간동안 수만명이 방문했고 실 결제 인원만 5,000여명에 이르렀다. 전시 초기 이틀간 판매된 비누만 1만개에 달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김성민 벨포트 온라인사업팀 부장은 소비자들의 접근이 쉬운 브랜드 중심으로 벨포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객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를 가꾼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행복한 삶에 대한 감각을 깨우는 장소로서 집의 개념에 착안한 취미생활(趣味生活)’을 테마로 라이프스타일 관련 국내외 260여 브랜드가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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