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케이, ‘프리미엄 퍼스트씨 세럼’ 또 완판

기존 세럼 성분 업그레이드 … 롯데홈쇼핑 첫방송서 매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1-16 15: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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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김청경 원장이 개발한 코스메틱 브랜드 리즈케이의 신제품 ‘프리미엄 퍼스트씨 세럼 퓨어 비타민C 13%’가 8일 롯데홈쇼핑 첫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퍼스트씨 세럼 퓨어 비타민C 13%’는 2015년 첫 선을 보인 ‘퍼스트 씨 세럼 퓨어 비타민C 11%’에서 각종 원료와 효능을 업그레이드한 고농축 비타민 세럼이다. 기존 제품 대비 영국 DSM사의 순수 비타민C 함량을 11%에서 13% 높이고 노벨화학상 성분인 풀러린을 2배 강화한 것이 특징.


이를 통해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흡수, 피부 탄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피부 재생을 돕는 대표 성분인 EGF를 새롭게 함유해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고 멜라닌 색소를 억제시켜 보다 환하고 탱탱한 피부 결로 가꿔준다는 점도 내세웠다.


‘퍼스트 씨 세럼’은 지난 시즌 수차례 매진 기록은 물론 재구매 2만여건을 돌파하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TV홈쇼핑 채널에서 비타민 세럼 부문 상위에 랭크된 제품이다. 이번 ‘프리미엄 퍼스트씨 세럼’은 프리미엄을 더해 항산화 기능은 물론 보습 성분 등이 2배 이상 강력해졌음에도 이전 시즌 판매 가격과 구성이 동일해 소비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특히 요즘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동욱의 하얀 피부 비결이 바로 이 세럼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저승사자 세럼’이라는 애칭이 붙으며 완판 행진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리즈케이 관계자는 “지난 시즌 퍼스트씨 세럼을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프리미엄을 더해 새롭게 선보였다”며 “이번 첫 론칭 방송 매진을 시작으로 이후 진행될 방송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리즈케이는 현재 470억대 누적 매출로 2015년, 2016년 연속 롯데홈쇼핑 기초 화장품 부분 매출 1위 등을 기록하며 홈쇼핑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이번 ‘프리미엄 퍼스트씨 세럼 퓨어 비타민C 13%’는 CJ오쇼핑과 롯데 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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