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 워터 젤 타입으로 어떤 립에도 '착붙'

카트린 루즈스타 쥬시 워터 틴트…발색·지속·보습 OK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9-25 15: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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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천연미네랄 화장품 전문 브랜드 카트린(대표이사 황광석)에서 ‘루즈스타 쥬시 워터 틴트’를 출시했다. 총 세가지 컬러로 구성된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처음 발색 그대로, 묻어남 없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의 강점은 고발색과 지속력이다. 스트로베리, 그레이프, 체리의 생생한 컬러와 향을 담아 레드, 핑크, 버건디 컬러를 구현해낸 것은 물론 눈에 보이는 발색 그대로 착색되어 타투 메이크업 못지 않게 유지된다.


2020 F/W를 겨냥한 레드, 핑크, 버건디 컬러는 어떤 립에도 착붙 컬러로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수분 함유량이 75% 이상으로 워터 틴트의 단점인 건조함을 잡아준다. 특히 히알루론산과 시어버터를 함유해 입술 피부 속을 채워주고 보습막을 씌워 건강한 입술 결을 살린다.


기존 틴트 제품들과 다르게 하트 모양 전용 어플리케이터 팁으로 그라데이션, 풀컬러 등 모든 립 표현을 깔끔하고 간편하게 돕는다. 또한 끈적임 없이 미끄러지듯 빠르게 밀착되는 워터 젤 타입 제형을 더욱 균일하게 도포해줘 촉촉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카트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되면서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립 메이크업에 대한 니즈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지속력에 발색까지 놓치지 않는 제품으로 코로나가 바꾼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제품이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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