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의 특별한 선물,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트리'

12월 한 달간 설치, 포스팅 이벤트 통해 기부 참여 독려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12-06 1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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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특별한 트리를 설치해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1층 로비에 설치된 높이 3m의 대형 트리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한눈에 끌 수 있는 귀여운 키엘의 홀리데이 캐릭터 디자인을 사용해 제작되었다. 환경을 생각하는 키엘의 브랜드 이념을 반영해 트리를 장식하는 모든 오너먼트를 종이로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키엘이 선물한 트리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며 병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원내 설치된 키엘 포토존에서는 방문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거나 리그램 시, 포스팅 1개당 1천원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키엘의 이번 트리 선물은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키엘의 기업 철학에 따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며, 키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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