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기 전에…꽉꽉 채워라 속보습

찬 바람↑ 기온 뚝↓ 환절기에 속보습 꽉 잡는 법!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10-20 1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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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가을인가 싶은데 겨울이 코앞이다. 훅 떨어진 기온, 아침저녁 쌀쌀한 바람에 피부가 몹시 예민해진다. 급격히 낮아진 기온으로 신진대사가 줄어들면 피부 보호막 형성이 견고하지 못해 수분이 더 쉽게 날아간다. 피부층이 마른 낙엽처럼 건조해지거나 각질층이 손상돼 하얀 각질이 쌓인다.

이때 본인의 피부에 맞는 보습효과가 우수한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막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속보습 뷰티템은 환절기 특히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아크웰의 리얼 아쿠아 밸런싱 크림1,100만 개 이상 판매된 제품으로, 피부에 필요한 최적의 수분을 공급해 외부 자극에도 건강한 수분 밸런스를 채워준다.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크웰만의 식물피부과학을 담은 N4콤플렉스가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빠른 보습감을 선사한다. 건조한 환절기마다 돌아오는 만성 속당김, 마스크로 인한 자극 후 붉어진 피부톤까지 개선해 속보습을 꽉 채워준다.

잇츠스킨의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 크림 감초줄렌은 수부지(수분부족 지성피부) 유목민들이 찾는 진정 보습의 꿀조합 제품으로 꼽힌다.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 쿨링 진정 보습 효과를 보여주는 쿨보습 수딩크림이다. 빠르고 깊은 수분 공급으로 속 건조 해결 및 피부 진정에 탁월하다.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세럼은 항염, 정화 능력을 가진 미나리의 생명력으로 열은 내리고 수분을 채워 건강한 피부 생태계를 구축하는 제품이다. 순천시와 협약을 맺어 무농약으로 자란 미나리 추추물 69.7%를 담았다. 오랜 시간 저온에서 추출하는 수비드 공법으로 순천만 미나리의 효능 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고 순환 추출로 끝까지 농축시켜 피부에 건강한 진정 밸런스를 맞춰준다. 5중 히알루론산이 강력한 수분 장벽을 형성한다.

28수분채움 바를거리는 입가나 코 주변 같은 특히 수분이 부족한 국소부위에 바르는 전용 제품으로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나 건조한 사무실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조함이 느껴지는 국소 부위에 부족한 수분을 집중 보충하고 민감한 피부 자극 완화에 도움을 준다.

어바웃미의 피부 보습 장벽 강화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은 친환경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된 쌀에서 나오는 쌀 추출물을 함유하고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쌀겨수와 보습력이 뛰어난 쌀겨오일을 사용해 오랜 시간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테스트를 통해 제품 사용 후 120시간이 지난 뒤에도 보습력이 68%까지 유지될 만큼 지속성이 뛰어남을 입증했다. 아울러 3중 보습(속보습, 겉보습, 수분손실량)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크림은 건조한 민감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는 속보습 진정 크림이다. 아쿠아 병풀과 5-시카좀(5-CICA SOME)을 함유해 피부 속 2.5mm 깊이까지 속보습을 개선시켜주고 속당김과 가려움, 건조로 인한 자극을 진정시켜 준다. 특히 속보습 즉각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5대 극한 건조 환경(건조주의보, 히터 앞, 에어컨 앞, 급격한 일교차, 열에 의한 고온 환경)에서도 피부 속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준다.

환절기에 맞춰 탄탄 수분 장벽 케어 그린티 듀오를 제안한 이니스프리의 No.1 수분에센스 그린티 씨드 세럼은 피부 수분 장벽 개선을 도와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장벽 강화 세럼이다. 녹차수와 제주 푸른콩 유래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5중 히알루론산이 배합된 포뮬러로 바른 후 즉시 710% 수분량이 증가해 깊은 속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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