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시즌, 파우치 '쏙' 미니 뷰티템은?

선스틱·멀티 블러셔 등 간편 아이템 추천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5-02 13: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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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엔데믹과 포근한 날씨가 맞물리며 장기간 휴식을 맞았던 주요 페스티벌들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다.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메이크업 파우치 꾸리기에 여념이 없을 이들을 위해 휴대성과 함께 뜨거운 햇살 아래 펼쳐지는 야외 공연장에서도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 수정까지 간편하게 해결해 줄 파우치 쏙! 미니 뷰티템을 추천한다.

야외 활동 시 빠질 수 없는 뷰티 아이템을 꼽으라면 단연 자외선 차단제다. 강렬히 내리쬐는 태양 빛을 피할 길 없는 공연장에선 확실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 수시로 덧바르기 편한 스틱형 선블록은 파우치에 없어선 안될 필수템이다.

토코보의 코튼 소프트 선 스틱은 끈적임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이 장점인 스틱 타입의 비건 자외선 차단제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야외활동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소지하기 좋다.

휴대가 간편해야 할 페스티벌 파우치는 무조건 가볍게 갖추는 것이 좋다. 거창한 부피와 가짓수를 차지하는 메이크업 아이템들을 모두 챙기기 보다 립·치크, 또는 아이·치크 등 하나의 제품이 여러 기능을 하는 멀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브의 하이퍼-핏 컬러 세럼 미니는 수채화처럼 물드는 꽃물 발색이 건강한 피부 혈색과 윤광을 부여해주는 워터 세럼 타입의 멀티 블러셔로, 치크는 물론 립 메이크업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기존 20ml 용량에서 10ml의 더욱 컴팩트한 사이즈로 작아진 컬러세럼 미니는 휴대가 간편함은 물론, 7가지 컬러 라인업으로 피부 톤과 메이크업 무드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페스티벌 현장의 열기와 야외 현장의 더위 속 땀·유분으로 망가진 헤어로 기분까지 망치고 싶지 않다면 드라이 샴푸에 주목하자. 드라이 샴푸는 뿌리기만 하면 처음 스타일링 그대로를 되살려 축제를 즐기는 내내 기름진 헤어 걱정을 덜어주는 페스티벌 효자템이다.

바티스트의 드라이 샴푸 오리지널 50ml’는 고품질의 쌀 전분이 모발과 두피의 기름성분과 이물질을 잘 흡수 시켜 소량만 분사해도 보송한 머릿결을 되찾아주는 제품이다. 머리를 감은 듯한 상쾌함 뿐만 아니라 생기와 볼륨감, 시원한 향까지 더해져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50ml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파우치에 쏙 담아 필요할 때 마다 분사하여 사용하면 페스티벌 내내 처음 스타일링 그대로를 하루종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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