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국민할매’ 김태원 모델 발탁

버블비 CF 방영…판매 300만개 돌파 기획세트도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2-06-14 2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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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거품 염색약 버블비 광고 모델로 ‘국민할매’ 부활의 김태원을 발탁하고 CF를 촬영, 긴머리도 혼자 염색할 수 있는 사라지지 않는 찰떡거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회사 관계자는 “김태원은 오랜 기간동안 국민들에게 긴머리 락커로 각인돼 왔다”며 “위대한 탄생, 남자의 자격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버블비 컨셉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전 CF는 ‘사라지지 않는 아름다움이 인기의 비결입니다’란 카피로 롱런하는 엔터테이너 김태원의 인기처럼 꺼지지 않는 찰떡거품 버블비의 특징을 표현했다.

버블비는 특허받은 찰떡거품으로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아 샴푸하듯 쉽고 간편하게 염색할 수 있는 거품 염색약이다. 특히 셀프 염색이 어려웠던 긴머리도 혼자 염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새치버커용 3개 컬러와 멋내기용 6개 컬러로 구성돼 젊게 보이기 위한 염색 고객부터 스타일링을 원하는 고객까지 셀프 염색을 원하는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동성제약은 김태원 광고모델 계약과 버블비 출시 1주년만에 300만개 판매돌파 기록을 기념해 1+1 기획세트를 출시했으며 7만 세트 한정으로 정품 1개 구입시 정품 용량과 동일한 리필을 1개 더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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