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2분기 화장품산업 종사자 8.8% 증가
바이오헬스산업 중 증가율 가장 높아 … 29세 이하 청년층 9.9%↑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6-10-01 09:59:19]

  • 링크복사
  • 라인공유
  • 블로그공유
  • 카카오톡공유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2026년 2분기 화장품산업 종사자수 [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
[CMN 심재영 기자] ’26년 2분기 화장품산업 종사자는 약 4만 5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바이오헬스산업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상백)은 지난 30일 2026년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6년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는 115.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2만 명) 증가했다. 전체 제조업 종사자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바이오헬스제조업 종사자는 3.3% 증가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26년 2분기 화장품산업 종사자는 약 4만 5천 명으로 전년 동기 9.8% 증가하며, 바이오헬스산업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6년 2분기 화장품산업 연령별 종사자 수 [자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
특히 전 연령층에서 종사자가 증가한 가운데, 29세 이하(+9.9%)와 30대(+9.0%)에서도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청년층 고용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화장품산업에서 29세 이하 종사자 비중은 20.1%로 집계됐다.

또한 2026년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신규 일자리는 9,688개 창출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화장품산업은 398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4.1%의 비중을 기록했다.

진흥원 최영임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전체 제조업의 고용 감소에도 바이오헬스제조업은 증가를 이어가는 등 상대적으로 양호한 고용 흐름을 보였다”며, “제약산업은 청년층 종사자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화장품산업은 20~30대를 중심으로 높은 고용 증가세를 보이는 등 청년층 고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년층 고용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반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 고용과 인력구조의 변화를 면밀히 살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링크복사
  • 라인공유
  • 블로그공유
  • 카카오톡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