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DSA 2026 직접판매 세계대회, 투어 프로그램 운영
인천‧부산‧경주 기관 손잡고 한국 매력 알리는 시티투어 마련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6-09-22 2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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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DSA 2026 직접판매 세계대회가 부산관광공사 및 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협력해 부산·경주 2박 3일 팸투어를 제공한다 [출처=WFDSA 2026 직접판매 세계대회 홈페이지]
[CMN 심재영 기자] 제18차 WFDSA 직접판매 세계대회(이하 WFDSA 2026 직접판매 세계대회)가 인천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협력해 전 세계 참가자에게 한국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세계대회는 전 세계 직접판매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산업의 미래와 주요 트렌드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각국에서 온 참가자가 대회 참석과 함께 개최지 인천과 한국의 주요 도시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각 지역의 관광‧컨벤션 기관과 협업해 도시별 특색을 살린 일정을 구성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출처=인천관광공사]
세계대회 첫날인 10월 19일에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인천 시티투어’가 진행된다. 전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송도 워터프런트 & 쇼핑 ▲영종 마리나 & 레저 ▲개항장 및 쿠킹클래스 투어 등 3개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현대적인 도심 풍경부터 해양 레저, 개항장의 역사‧문화와 쿠킹클래스 참여까지 인천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20일에는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선셋 디너’가 열린다. 사용이 중단된 옛 곡물창고를 재생한 복합문화공간에서 한국 전통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공연과 함께 참가자 간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세계대회 종료 후인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는 별도 신청자를 대상으로 부산‧경주 2박 3일 팸투어가 진행된다. 부산관광공사, 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협력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주요 컨벤션 시설 답사와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체험 콘텐츠를 연계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출처=부산관광공사]
부산에서는 BEXCO를 비롯한 주요 컨벤션 시설과 호텔을 통해 부산의 MICE 인프라를 살펴보는 한편, 비비비당 다도체험과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등 지역 특화 콘텐츠를 경험한다. 바다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시환경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회의와 관광, 여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부산의 블레저(Bleisure)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출처=경주화백컨벤션뷰로]
경주에서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황룡원 등 주요 MICE 시설을 둘러보고, 불국사와 동궁과 월지 등 천연의 역사‧문화유산을 경험한다. 도시 곳곳에 살아 숨 쉬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현대적인 컨벤션 인프라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이자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KDSA)의 박한길 회장은 “직접판매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성장해온 산업인 만큼, 이번 대회의 교류가 회의장 안에만 머물지 않도록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뜻을 함께해준 각 기관에 감사드리며, 전 세계 참가자에게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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