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모공은 비우고~ 수분은 채우세요!

‘모공리스 피부’ 만드는 데일리&스페셜 케어는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07-28 21: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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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즈음,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는 ‘모공 관리’다. 특히 여름철 부쩍 커진 모공이 눈에 자주 띄기 마련. ‘모공’을 깨끗하게 비우고 ‘수분’을 채워 ‘모공리스 피부’를 만드는 것이 여름철 피부 관리의 핵심이다.


[데일리 케어]

딥클렌징과 수분 공급으로 유ㆍ수분 밸런스 맞추기


여름철 클렌징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매일 꼼꼼한 클렌징으로 청결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모공 관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은 모공 속 흡착된 미세먼지와 잔여물을 99% 제거하고 각질 등을 관리해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진동 클렌저다. 특히 손으로 세안했을 때보다 약 6배 가까운 클렌징 효과를 선사하며, 브러시가 초당 300회 좌우로 움직여 만들어내는 미세한 물살로 모공 속 노폐물을 더욱 깨끗하게 씻어낸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클렌징 후 피부 당김을 줄이고 모공 확장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데일리 수분케어를 놓치면 안된다는 것이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에센스 스킨’은 혁신적인 보습 성분 아쿠아트로릴™이 함유돼 있어 하루 종일 깊은 보습력과 오래 지속되는 촉촉함을 선사하며 고른 피부결로 완성시켜 주는 기초 케어 아이템이다.


특히 피부 온도가 높아지기 쉬운 여름철에는 차갑게 보관한 아쿠아수르스 에센스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얼굴에 팩하듯 올려 놓으면 차가운 스킨이 모공을 단단히 조여주면서 피부에 남아 있는 각질을 제거하고 미세먼지의 흡착을 막아 준다.


또한 여름철 강한 햇볕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의 진정 효과를 위해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도 추천한다. 슈에무라 ‘딥씨워터’는 해양 심층수와 미네랄을 함유한 미스트로, 뿌리는 즉시 전해주는 상쾌함은 물론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또한 해양 심층수는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면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공급해 더욱 강력한 피부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페셜 케어]

주 2~3회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 케어로 매끈하게


더운 날씨로 인해 늘어진 모공에는 주 2~3회 스페셜 케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한 번 늘어진 모공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피부 자체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늘어난 모공을 줄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모공을 열어 노폐물을 씻어내고 각질 정돈을 돕는 모공 전용 마스크팩을 활용해보자.


비오템 ‘원더 머드 항산화 모공 마스크’는 미세먼지,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 칙칙해진 안색과 지친 피부를 개선해주는 제품. 부드러운 벨벳 무스 텍스쳐가 가벼우면서도 건조하지 않게 발려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추럴 스크럽 알갱이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을 깨끗이 씻어내 거칠어진 피부결을 고르게 가꿔 준다. 일주일에 2번, 얼굴 전체에 펴 바른 뒤 3분 후 미온수에 마사지하며 씻어내면 어둡고 칙칙했던 피부를 맑고 빛나는 피부로 개선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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