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SK-II가 자외선 차단을 넘어 360° 프로텍션을 선사하는 ‘SK-II 애트모스피어(Atmosphere) 극광프로텍터’를 출시한다. 화이트닝의 완벽한 진화로 일컫는 SK-II 애트모스피어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이번 극광 프로텍터는 최근 대기오염 등으로 심각해진 유해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노화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텍터 로션이다. 자외선차단은 물론 적외선과 오염물질로 인한 피부 노화 고민을 케어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360° 프로텍션을 선사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SPF30/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지녔고 새로운 ‘애트모스피어 테라피 콤플렉스’로 외부 환경 자극에 의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애트모스피어 테라피 콤플렉스는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농축 피테라™, 니아신아마이드, 선인장 꽃 추출물로 구성돼 있다. 농축 피테라™는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의 회복을 빠르게 돕고, 니아신아마이드와 선인장 꽃 추출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지녔고 통기성으로 미끄러지듯이 공기처럼 가볍게 피부에 밀착, 하루 종일 피부가 숨을 쉬는 듯한 편안한 ‘에어리 라이트 텍스처’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제품 고유의 보습 성분과 글리터링 성분이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줘 메이크업베이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메이크업 전, 피부에 고루 발라주면 촉촉한 수분감과 함께 은은하고 고급스럽게 빛나는 극광 피부 표현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SK-II 애트모스피어 극광 프로텍터는 3월 1일~5일 롯데백화점과 롯데닷컴에서 단독 선출시하며 3월 6일 공식 출시, 전국 유명백화점 SK-II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