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바이우 CJ 오쇼핑 방송 첫 회 ‘완판’

우현증 원장의 메이크업 브랜드 대박 예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1-12-12 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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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뷰티 멘토’ 우현증의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바이우(KEY’S BY WOO)가 CJ 오쇼핑을 통한 첫 론칭 방송과 함께 큰 인기를 끌며 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키스바이우’ 런칭 방송에는 ‘겟잇뷰티’, ‘스타킹’에 출연,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하여 이슈를 불러일으킨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이 출연했다. 생방송 중에 ‘키스바이우’ 제품을 사용해 자신이 개발한 ‘반전 메이크업’을 3회 시연하며 일반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전문가의 메이크업 효과를 낼 수 있는 노하우를 모두 공개했다.

CJ 오쇼핑 관계자는 “간단한 방법으로 투명 메이크업 표현을 가능하게 해주는 그녀만의 메이크업 시연을 보고 놀라움과 호기심을 감추지 못한 시청자들의 문의 전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또한 “우현증의 명성만으로도 큰 관심을 얻을 것은 예상은 했으나 기대보다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며 기존 목표치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방송중 얼굴 세로 선을 날렵하고 입체감 있게 세워주는 ‘샤프 하이라이터’와 얼굴의 볼륨을 높이고 동안 피부를 표현해주는 ‘필러 볼륨 탭’, 피부에 리얼한 윤기를 표현해 주고 칙칙함 없는 고명도 스킨 컬러를 그대로 구현해 주는 ‘스킨 볼륨데이션’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새로운 메이크업 방법과 독특한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호감을 사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키스바이우는 ‘4-4-8권법’, ‘짱짱기법’, ‘솜털세안법’ 등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으로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의 철학이 담긴 신개념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최상의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총 7종 구성에 가격은 8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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