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오색황토 60% 코팅된 특수 마스크 시트 소개 '호평'

동양 전통 원료와 컨셉 중시, 미국ㆍ유럽 쪽 바이어들도 큰 관심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6-10 0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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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해화장품미용박람회 참가업체 특집] 2019 China Beauty Expo - 송학 오제끄


[CMN] 최근 제2의 브랜드 전성기를 누리며 차세대 K-뷰티 브랜드로 부상중인 송학(대표 강경아)의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 오제끄(OSEQUE)가 중국 대륙에서 또다시 빛을 발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19 중국 상해 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 CBE)’에 참가해 중국과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것.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진행된 ‘중국 상해 미용박람회’는 매년 전세계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중국 대표 미용 박람회로 올해로 24회를 맞이해 총 40여개국 3,500여 기업이 참가하는 등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열렸다.


오제끄는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온 중국 마케팅을 기반으로 보다 친숙하고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2019 중국 상해 미용박람회’에 참가했고 예상을 뛰어넘는 호평 속에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오제끄 트루 레이어링 마스크 인기


이번 박람회에서 오제끄는 현재 중국 타오바오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인기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오제끄 실키 브라이트 엔자임 파우더 워시’와 ‘히알루로닉 퓨어 앰플’을 포함해 총 10여 품목을 선보였다.


오제끄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동안 브랜드 부스에 많은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방문해 중국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특히 이번에 선보인 제품 중 ‘오제끄 트루 노블소일 레이어링 마스크’는 많은 바이어들과 현지 관람객들에게 유독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제끄 고유의 독점원료인 오색황토 성분을 함유한 오제끄 트루 노블소일 레이어링 마스크는 순수 오색황토 60%가 코팅된 특수 마스크 시트를 적용해 피부에 촉촉한 수분력과 보습감 부여는 물론 민감한 피부에도 고민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자극 마스크팩이다.


오제끄 트루 노블소일 레이어링 마스크는 오색황토에서 72시간 우려낸 오색지장수를 함유해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견고한 보습 보호막을 만들어주고 건강한 피부를 가꿔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3중 히알루론산 구조로 미세한 입자가 즉각적이고 깊은 수분 공급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피부장벽사이에 수분을 채워주고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왕홍마케팅 성공, 브랜드 인지도 쌓아


한편 오제끄는 최근 타오바오를 통해 워이야(viya) 등 유명 왕홍과 콜라보 방송을 진행하며 인지도를 확실히 쌓아왔다. 워이야는 타오바오 라이브 팬 수 3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슈퍼왕홍이다. 생방송 제품 선정 과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만큼 중국에서도 신뢰받는 인플루언서로 통한다.


올해 2월 워이야와 함께한 ‘오제끄 히알루로닉 퓨어앰플’ 타오바오 라이브 생방송에서 5만병 완판은 물론 생방송 중 7만 8천병을 판매하며 타오바오 생방송 역사상 단일품목 판매수량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또 3월에는 타오바오 생방송 시작과 동시에 ‘오제끄 촉촉 아쿠아 앰플 마스크’ 200만장, ‘하이라이트 토닝크림’ 5만개 완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 하반기부터 글로벌 진출 본격화


한편 오제끄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바이어들로부터 브랜드에 대한 많은 상담을 요청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동양의 전통적인 원료와 컨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국과 유럽의 주요 바이어들의 경우 오제끄의 홈쇼핑 이력과 독점 원료인 오색황토 등을 높게 평가해 이들과 함께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국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강준영 송학 대표는 “세계적인 박람회로 알려진 중국 상해 박람회 참가를 통해 오제끄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충분히 가능성을 봤다.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과 마케팅 전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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