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펼쳐진 뉴스킨의 동반성장 스토리

비전 공유 축제 '뉴 페스타'에 회원 3천여 명 집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9-05 16: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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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2019 뉴 페스타 썸머’ 행사에서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와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이 함께 개막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킨코리아]

[CMN] 뉴스킨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지난 4일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뉴스킨 회원 3천여 명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2019 뉴 페스타 썸머(NU FESTA SUMMER)’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은 뉴스킨의 주요 사업 거점 중 하나로, 브랜드 오프라인 체험 공간 ‘뉴스킨 라이브 센터’가 운영되는 곳이기도 하다. 뉴스킨 라이브 부산 센터는 지난 해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약10% 증가하는 등 고객 접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뉴스킨은 부산에서 매 가을마다 열리는 세계적인 영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착안, 영화의 전당을 주요 무대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동반성장 스토리’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주제에 따라 뉴스킨의 비전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많은 회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뉴스킨과 파마넥스, 빅플래닛 브랜드의 주요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에는 많은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또 뉴스킨의 인공지능(AI) 무인판매대, 가상 운동 경험이 가능한 VR바이크 등의 디지털 컨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젊은 회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부산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트램펄린에서 뛴 만큼 기부로 이어지는 ‘포스 포 굿’ 기부 부스가 운영됐으며, 행사 참가자 모두에게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품권과 시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 또한 해운대 백사장에 샌드 아트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저녁에는 영화의 전당에서 회원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메인 행사가 이어졌다. 조지훈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뉴스킨의 비즈니스 비전 및 전략, 동반성장을 주제로 한 다양한 스피치가 진행됐으며, 동반성장을 주제로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CF, 영화 공모전 수상자를 시상하고 특별 상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행사장을 깜짝 방문한 뉴스킨 코리아 홍보대사 김자인 선수의 축하 인사와 바다, 데이브레이크 등 초청 가수들의 신나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조지훈 뉴스킨코리아 대표이사는 “축제의 도시 부산에서, 많은 회원들과 함께 뉴스킨의 비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뉴스킨코리아는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실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윗줄 왼쪽 조지훈 뉴스킨코리아 대표이사, 윗줄 오른쪽과 아랫줄 왼쪽 4P 뉴스킨 체험존, 아랫줄 오른쪽 뉴스킨 홍보대사 김자인 선수 [사진제공=뉴스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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