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영국 프리미엄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포포가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한국 론칭 1년을 맞은 닥더포포는 포포크림을 중심으로 올리브영과 자사몰 등에서 주요 판매를 진행해왔다. 지난 5월 닥터포포는 에브리바디 헤어&바디워시와 컨디셔너 2종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슈스스 TV에서 5월의 피크 상품으로 귀차니스트를 위한 찐 샤워아이템으로 추천받아 폭발적인 반응을 얻있다.

이에 닥터포포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켓컬리를 비롯 신세계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자주(JAJU)에 순차적으로 입점키로 했다. 잠실 롯데 에비뉴얼에 위치한 멀티샵 ‘온앤더뷰티’ 바이어스픽존에는 16일부터 입점한다.

이종민 닥터포포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이 닥터포포 제품들을 더 많은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채널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백화점, 온라인 마켓,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까지 고객 접점 확대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